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마운 우리 고양이 사남매

유난히 꼬불꼬불하고 우스꽝스러운 수염을 가진 구름이는 그 중에서도 엄마 맘을 가장 잘 알아주는 딸이다.
내가 노래를 부르면 부리나케 뛰어와서 같이 냐! 냐! 하면서 함께 노래하고
내가 울면 곁에 와서 내 얼굴을 들여다보면서 앙- 앙- 하고 물어보는 우리 딸, 배구르민스키-
한없이 다정한 우리 구르민스키-





근데 동생들한테는 겁나 무서운 일찐 언니야!!!!!
우키는 자면서도 뒤통수가 서늘하다. 크크크크크크-





응? 아니다야- 니 얼굴이 더 무섭다야-
우키는 진짜 엄청 소녀감성인데, 그리고 실물은 좀 더 소녀스러운데
사진만 찍으면 정말 뒷골목 깡패야;; 사진도 제대로 못 찍어주는 엄마라서, 미안하닭-!!!!





그래그래, 코 잠자렴, 우키스톤-
아빠가 덥다고 등 털을 밀어줬는데, 생각보다 일찍 가을이 오는 바람에 등이 시려운 가여운 우키.
엄마가 리버티 패브릭으로 누빔조끼 하나 만들어주고 싶네? (마음은- 엄마가 바빠서;;)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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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unsuk 2014.09.04 19: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차가운 도시 고냥 구르미- 하지만 내 엄마에겐 따뜻하겠지. /짱/

  2. 그린애플 2014.09.05 12: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 구르밍... ♥

  3. jay군 2014.09.05 13: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날 쌀쌀해지는데 우키 털 빨리 자라야 하는데 ㅠ_ㅠ
    우키~ 털ㄴ 업!

  4. 우키1호팬(판교이모) 2014.09.06 10: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박치기 뽑뽀 애교에 가녀린 미성이 매력인..
    소녀(장사) 우키 짱짱걸!!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9.12 09: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우, 꺄하아아아-
      왜 새처럼 우는거죠?
      레알 소녀, 하지만 레알 장사이기도 합니다. 레알-
      (우키 : 판교이모 고맙습니다하-)

  5. 지요 2014.09.11 10: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찐 배구르미 언니. 그래도 귀엽기만 합니다. 애정하긔. 크크.
    그리고 우키키. 구르미 언니랑 같이 추억의 플랫에서 처음 만났던 아가아가 우키.
    아빠가 등 털 밀었어?? 응??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아빠가 그랬단 말야??
    안되겠네. 다음주에 만나면 이모가 아빠 고기 못먹게 할께!!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9.12 09: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와 맞아요, 그 날 우키 벽치기 하면서 놀다가 다리 삐어가지고
      병원 갔다가 플랫(추억!!!) 갔는데
      언니랑 쿠마오빠를 만났었고
      우키는 진짜 애기였고
      우리는 그때 참 젊었었네요... 아련... 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