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전철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긴타코-
잇힝, 요 냄새를 지나칠 수가 없어서
여행 중 이틀이나 첫 일정을 이 타코로 시작했었다.




씩씩한 청년들이 열심히, 끊임없이, 쉬지않고, 계속해서 타코야키를 구워내고 있다.
이런 것은 지나치지 않고 먹어주는 것이 예 to the 의!




가장 기본적인 타코야키, 이렇게 내어주면-




비닐팩을 쫏, 뜯어서 마요네즈를 바바바박 뿌려서 쥬링킹-
난 행복함미다 +ㅅ+

우리나라에도 맛있는 타코야키 가게가 있으면 정말 좋겠네.




알록달록 쪼로록 귀여운 택시들.
색깔이나 무늬가 꼭 아리조나 음료수들 같습니다?


아리조나 얘네들






나모키와 나의 백팩이 하-도 오래써서 안쪽이 다 삭아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새로 사야만 하는 상황이라 잠시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에 들렀다.
당시 시크릿가든의 오스카가 모델이었던 몽벨;
에비스 역 바로 앞에 있던 몽벨 매장은 엄청나게 컸는데
무척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룩이 가득했다.
특히나 키즈라인이 압권, 아오 어찌나 이쁜지!!

여기서 둘다 낡은 백팩을 갈아치울 새 가방을 하나씩 구입하고
캠핑 용품 중에서 스테인레스 컵도 구입하고;;
과이연, 우리는 내츄럴본쇼퍼+컵덕후-

그러던 중 남극의 셰프에서 대원들이 입었던 옷을 발견!
앗! 이거 갖고 싶다!!!고 진지하게 생각했으나 우리나라 돈으로 150만원 넘는 가격에
만지작만지작 대다가 사진만 찍고 나왔다.

이때 도쿄는 무척 따뜻했지만 서울은 막 영하 13도 이럴 때라서,
저거 입고 출근하면 얼마나 따뜻할까, 하는 생각에
발길이 떠나지가 않았다.
난 정말 저거 입고 다닐 수 있는데.....
아쉬웠다.




그리고 이제 열심히 전철을 갈아타고 D&Department로 갑시다.
아이패드로 열심히 지도 보고나서 가방에 넣는 나모키 얼른 오라고, 히얼위고!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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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ㅈㅎ 2011.04.04 17: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맛있는 다코야키 좀 먹어보고 싶구나..
    마요네즈 뿌린 거 좀 봐 아휴..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4.05 17: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사실 마요네즈는 제가 잘못 찢어가지고 저 모양 저 꼴로 뿌려졌어요.
      그래도 뭐 맛은 똑같으니깐요, 냠냠-

  2. Favicon of http://www.sugarpowder.com BlogIcon 비쥬 2011.04.04 21: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부끄럽지만 않다면야.. 150만원이면 어떠하리.. 부끄럽지만 않다면야..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4.05 17: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는 정말로 부끄럽지 않아요!
      그 겨울, 미친듯이 추워서 짜증나던 그 겨울을 벌써 잊으신건가요!
      저거 입고도 나는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긔~♪

    • 통통 2011.04.06 15: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거 입고도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다가
      날 보거들랑 그냥 지나쳐줘~
      저 옷 입은 징징과는 스치듯 안녕~ ㅋ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4.06 18: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언니 나쁘긔!!!! T^T
      아는 척 하면서 소리지를거임! ㅋㅋㅋㅋㅋ

  3. 마롱 2011.04.05 09: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나모키님 풀샷 전격출연!
    정말, 우리나라 타코야키는 왜 맛이 다를까.
    동글동글 반들반들 자알 생겼다-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4.05 17: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난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는 타코야키를 한번도 안 먹어봤다? +ㅅ+
      걍 비주얼만 봐도 쭈끌팅한 것이 이게 아니야, 싶어서.

  4. munsuk 2011.04.05 14: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옷입은 징도루, 상상해보네. 우후훗!
    억님, 쾌차하셔유:-D -프롬 서포터즈-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4.05 17: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에헤 다리 좀 둘둘 접어서 입으면 잘 맞을 듯.
      허리에 벨트도 있어서 라인도 잘 살려주고!

      억님 쾌차하다가
      어제는 응급실까지 다녀왔다는 건 비 to the 밀이다;;;
      나 정말 운전 배우기 잘한 것 같아.
      중앙대병원 응급실로 크레이지 쥬라이빙하면서 그 생각이 딱 들드라, 우어어-

  5. 이하 2011.04.05 17: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우. 응급실 행이라니.. 완전 걱정이네요. 언능 쾌차하시길..T_T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4.05 23: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래저래 건강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있는 요즈음이에요!
      언니도 건강관리 잘 하셔요.
      수영 열심히 하시니까 걱정 없겠지만 그래두요!:P

  6. Favicon of http://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11.04.05 21: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앗!!! 남옥희님 어디 편찮으셔욜?
    응급실은...딱히 해결되는것도 없지만서도...정말 못참겠을떄...
    단지 그 앰비언스만으로 좀 나이질까 싶어 달려가는곳이건만...
    어쩌시다가...
    잘은 모르지만 어여 쾌차하시기를 바래욜...

    그나저나 저도 저거 입을수 있어요!!! 하지만...제가 입으려면...아랫쪽 네이비부분은 잘라내야 할듯...ㅠ.ㅠ
    남옥희님 기럭지... 분양 어케 안되나욜?ㅠ.ㅠ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4.05 23: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감사해요! 히히
      정말 응급해서;; 응급실 안 갔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ㅅ'
      그래도 가서 나아져서 천만다행-

      추우니까 잘라내지 말고, 우리 밑에 꽉 쫄라묶고 입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