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게 언제적 먹은 부대찌개 사진인지-!!

한여름, 어느 더운 토요일의 부대찌개였는데...

지금은 어느덧 추석도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 일교차가 몹시 커서 감기 환자들이 늘어나고,
다른 곳보다 훨씬 기온이 낮은 경기도 어느 골짜기 우리집에 사는 나는
급기야 그저께 밤에 유니클로 깔깔이를 꺼내고야 말았다는 시기가 되었다. 허어-

그리고 나는 여름동안 찍어둔 때 지난 사진들을 보면서,
아깝다, 아깝다, 하다가 그냥 올리기로 결심하였다.
왜냐면 아까웁고 & 내 블로그니깐 내 맘이므로. 냐냐냐-

그래서 저 부대찌개는 정자동 신가네의 스페셜 아니고 스페샬 부대찌개 사진이다.
일반 부대찌개에 팽이, 느타리, 표고 등의 버섯이 좀 더 들어가는 듯-
육수가 진하고 칼칼하고 맛있다. 반찬은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다 맛있다.
개인적으로 부대찌개집에서 빨간 반찬만 주는 거 싫은데 (찌개랑 반찬까지 온통 빨가면 균형이 안 맞는다고!)
여기는 계란찜이나 마카로니, 심플 잡채 등으로 밸런스를 맞춰주었다. 크릉크릉-

뭐 부대찌개 이야기는 여기까지.
이렇게 부대찌개를 먹고 집에 가서 봉봉이를 휘리릭 데리고 나와서 오픈앨리로 카페잉하러 간 이야기가 본 포스팅의 주제이기 때문에-





나모키와 나는 오픈앨리에 가면 늘 야외 테라스 자리에 앉는다.
밖에 앉아도 조용하고 한가롭고, 또 고양이와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은 봉봉이랑 함께-

여름을 맞이하여 더위타는 봉봉이를 위해서
나모키가 라이언컷(머리만 갈기처럼 남기고 몸통은 싹 미는 스타일)으로 만들어주었는데,
그동안은 나가면 정말 사자로 오해받을까봐 -_-;;; 집에서만 칩거하고 있다가
털이 좀 자라서 이젠 고양이로 보일거니까 함께 카페잉해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었다. 그랬다고 한다.





짠, 사자같나요? 고양이같죠? 아니, 너구리같다고요? 으흠-





아, 나도 나를 모르겠다는 낼롬 김봉당 선생-
심드렁한 표정이지만, 그래도 밖에 나왔다는 즐거움을 숨길 수 없네요. 눈썹도 앞으로 쫙! 수염도 앞으로 쫙!
유난히 길고 치렁치렁한 김봉봉 수염이 아주 너울너울 춤을 춘다.

그래도 여전히 앞발일까, 손일까, 아무튼 의자 끝에서 착 접어내려 얌전하게-
의자든, 테이블이든, 트릴로든, 침대든, 어디에 앉든지 언제나 끄트머리에 앞발을 'ㄱ'자로 착 접는
이것이 바로 봉봉이의 시그니쳐 포오-즈!





반만 식빵자세를 할 때에도 여전히 한쪽 발을 'ㄱ'자로 착 고이 접어내리고-





아빠 무릎에 앉아있을 때도, 아빠다리 끝에서 'ㄱ'자로 착 접어내리고-

으으, 물핥빨하고 싶은 우리 봉봉당 어그발 (>_<) 너무 조으다, 진짜 조으다!





뚀옹? 엄마는 내가 그렇게 좋은가봉가?





모든 고양이는 소중하고, 모든 고양이 발은 진리이다.
다가오는 가을과 분위기가 무척 잘 어울리는 브라운 봉봉발, 물핥빨! 물핥빨!





의젓하게 카페잉을 즐기는 봉봉아,
가을바람이 기분좋게 불어오는 이 계절에 우리 함께 또 놀러나가자!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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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nameok.net BlogIcon 나모키 2014.09.12 15: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봉봉아아-아아아아-
    사랑흔다아아아-!

    (아, 딸바보 소리 들어도 어쩔수 없고도.)

  2. BlogIcon 날쌘리 2014.09.12 15: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발이 너무 귀엽다!
    저 영롱한 눈빛도 매력적이야!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9.15 17: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뭔가 눈빛은 순수한듯 하지만 영특하고
      얼굴은 때 탄 듯 하지만 해맑지 ㅋㅋㅋㅋ 쌩유!
      고양이 발 만지작 거리고 있으면 어디라도 바로 거기가 헤븐-

  3. 판교이모 2014.09.12 17: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 나모키님도 어쩔 수 없는 (망내)딸 바보?
    고양이 3호님 외출 계획 있을때 호출 좀 주세염~
    조카바보 대기 중..☞☜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9.15 17: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판교이모님
      고양이 3호는 등털이 자라지가 않아 외출이 힘듭니다, 흑흑흑-
      데리고 나갔다가 동물학대로 잡혀갈 판이에요.
      우키에게 정말로 미안하닭!!!! T_T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마운 우리 고양이 사남매

유난히 꼬불꼬불하고 우스꽝스러운 수염을 가진 구름이는 그 중에서도 엄마 맘을 가장 잘 알아주는 딸이다.
내가 노래를 부르면 부리나케 뛰어와서 같이 냐! 냐! 하면서 함께 노래하고
내가 울면 곁에 와서 내 얼굴을 들여다보면서 앙- 앙- 하고 물어보는 우리 딸, 배구르민스키-
한없이 다정한 우리 구르민스키-





근데 동생들한테는 겁나 무서운 일찐 언니야!!!!!
우키는 자면서도 뒤통수가 서늘하다. 크크크크크크-





응? 아니다야- 니 얼굴이 더 무섭다야-
우키는 진짜 엄청 소녀감성인데, 그리고 실물은 좀 더 소녀스러운데
사진만 찍으면 정말 뒷골목 깡패야;; 사진도 제대로 못 찍어주는 엄마라서, 미안하닭-!!!!





그래그래, 코 잠자렴, 우키스톤-
아빠가 덥다고 등 털을 밀어줬는데, 생각보다 일찍 가을이 오는 바람에 등이 시려운 가여운 우키.
엄마가 리버티 패브릭으로 누빔조끼 하나 만들어주고 싶네? (마음은- 엄마가 바빠서;;)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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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unsuk 2014.09.04 19: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차가운 도시 고냥 구르미- 하지만 내 엄마에겐 따뜻하겠지. /짱/

  2. 그린애플 2014.09.05 12: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 구르밍... ♥

  3. jay군 2014.09.05 13: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날 쌀쌀해지는데 우키 털 빨리 자라야 하는데 ㅠ_ㅠ
    우키~ 털ㄴ 업!

  4. 우키1호팬(판교이모) 2014.09.06 10: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박치기 뽑뽀 애교에 가녀린 미성이 매력인..
    소녀(장사) 우키 짱짱걸!!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9.12 09: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우, 꺄하아아아-
      왜 새처럼 우는거죠?
      레알 소녀, 하지만 레알 장사이기도 합니다. 레알-
      (우키 : 판교이모 고맙습니다하-)

  5. 지요 2014.09.11 10: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찐 배구르미 언니. 그래도 귀엽기만 합니다. 애정하긔. 크크.
    그리고 우키키. 구르미 언니랑 같이 추억의 플랫에서 처음 만났던 아가아가 우키.
    아빠가 등 털 밀었어?? 응??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아빠가 그랬단 말야??
    안되겠네. 다음주에 만나면 이모가 아빠 고기 못먹게 할께!!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9.12 09: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와 맞아요, 그 날 우키 벽치기 하면서 놀다가 다리 삐어가지고
      병원 갔다가 플랫(추억!!!) 갔는데
      언니랑 쿠마오빠를 만났었고
      우키는 진짜 애기였고
      우리는 그때 참 젊었었네요... 아련... 먼 산...



오전의 볼 일을 모두 마치고, 일요일 늦은 점심은 서판교의 카스테라봉봉에서-

나는 토마토 비엔누아 치즈멜팅과 아메리카노를 세트로
나모키는 스크램블 비엔누아 치즈멜팅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세트로 주문했다.





따끈하게 구워진 빵에 치즈가 듬뿍 녹아있고, 그 안에 슬라이스 된 토마토가 슥슥-
치즈 자체가 맛있고 빵도 보드랍다.

지난 번에 주문했던, 그리고 이번에 나모키가 주문한 스크램블 비엔누아 치즈멜팅은
많이 다르긴 하지만 어쩐지, 오사카 난바파크 안티코카페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났다.
빵이 따뜻하게 서브되는 샌드위치라서 그런걸까. 아무튼 좋고도-

사실 카스테라봉봉은 반숙 카스테라와 마카롱으로 유명한데, 나는 요 샌드위치가 더 맘에 든다.





사진을 찍고 있는 나모키의 새로운 카메라, 소니 a7s.
에스'를 꼭 붙여서 말해달라는 나모키... 알았다...

5D Mark III와 렌즈들을 모두 처분하고 미러리스의 세계로!
아, 너무 무거워. 나이 드니까 힘도 없고. 얼마 전 집에서 몇 컷 찍다가 손목이 너무 아파!!!를 느낀 이후로
우리는 이제 DSLR은 다 정리하기로 했다. 하지만 가격은 거기서 거기라는 게 함정, 캭-



간단히 요기를 한 후에는, 세차를 했다.
사실 나모키와 나는 세차를 자주 하지 않는다.

집과 회사, 모두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세차 횟수는 최소화 & 먼지 코팅이 최고라는 뭐 그런 생각? (대신 플라스틱 범퍼라도 어딘가 까지고 찌그러진 건 용납 못하는!)
그러다가 정말 세차해야 할 때는 주유하면서, 자동세차 쉭쉭, 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차를 바꾸면서, 왠지 묘하게 바뀐 나모키-
며칠 전 비가 부슬부슬 내리면서 흰 차가 꼬질하게 얼룩강아지(요 귀여운 묘사는 여바루의 표현!)가 되었는데,
계속 옆에서 세차할까? 세차해야되지 않아? 세차 안해? 하는 나모키-

나에게 세차를 종용하는 나모키라니... 남편... 쫌... 낯설다? =_=

지금, 새 차니까 세차하자는 건가요? 그런 거에요?

아무튼 그래서 휙 '손'세차를 했다. 하고! 집에 가기 전 잠시 들른 오픈앨리-
해도 살짝 가려지고 바람도 솔솔 불길래 역시 우리는 야외 데크 자리에 앉아서 깨끗해진 차를 보며 흐뭇하게 차 한 잔.





계속되는 기침에 목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카페인을 멀리하려고 하고,
또 몸이 좋지 않으니 본능적으로 왠지 따뜻한 것을 찾게 되는 듯 하다.
따뜻하고도 상큼한 자몽티-

네일이랑 함께 보니 그린그린하고 자몽자몽한 것이 막 엄청 발랄하네! 기분 좋아지네! :D





오픈
앨리에는 잡지가 몇 종류 구비되어 있는데, 킨포크가 있는 줄은 미처 몰랐었다.

처음 만난 킨포크.
개인적으로는 읽을 만한 아티클이 많은 잡지를 선호한다. 예쁜 사진이 많기만 한 잡지는 좋아하지 않는다.





킨포트에 대한 나의첫 인상은, 영문폰트가 좋구만!

여러 서체가 섞여 있지만 어색한 느낌이나 충돌하는 부분이 없고
요소를 구분해주는 폰트 덕분에 가독성도 좋고,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이 수려하기까지 하다.

나는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일하면서 제작을 하다보면 폰트의 힘이 참 크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고
더불어 영문폰트보다 한글폰트를 잘 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절실히 느낀다.

음, 너무 일 이야기로 들어갔구만. 이제 그만-

아무튼 폰트 이쁘다!

그리고 사진도 물론 좋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글이 마음에 들었다.
간결한 주제를 다양한 시점에서 풀어내는 점과
단순히 예쁜 사진을 통해서 이미지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텍스트를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왠지 스르륵 넘기기 보다는 한 글자 한 글자 정독하고 싶은 글이었는데, 오래 있을 예정은 아니어서 일단은 내려두고;;
스르륵 휘리릭 넘겨볼 수 있는 잡지로 다시 바자를 가져왔다.

이거슨 기승전바자?





랑방 광고였나, 암튼 느무느무 맘에 드는 네일! 색상도 모양도, 피부색도 완벽하다. 나는 절대 가질 수 없는. 흑흑흑-





어머, 이런 깔맞춤! 오빠 이건 사야돼! 꺄르르르르르- (뭔 개~똥같은 소리야!)





여름엔 역시 실버! 그리고... 제모? -ㅅ- 팔에도 털이 왜케 많은거니-
그러고보니 눈썹정리도 하러 가야 하는데... 귀찮은 털! 털! 털! 으흐흐흐흑!





앗, 잠자리다! 올해 처음 보는 잠자리다!
근데 얘는 내가 엄청 가까이 다가가서 사진을 열 장 넘게 찍는 데도 꽃가지 꽈악 붙잡고 잠만 엄청 잘 잔다.
안일해. 초딩들한테 잡히기 쉽상이겠어. 아, 요즘 초등학생들은 곤충채집 이런거 안하나요?! +_+

어릴 때 잠자리채 들고 오빠들 따라 많이 다녔는데- 잠자리며, 방아깨비며 그런거... 잡고...
나는 곤충을 무서워해서 직접 잡지는 못하고 잠자리채를 들고 따라다니다가 척, 건네주는 역할만 했다.
구슬치기하러 따라다닐 때도 구슬 건네주는 역할만...
심지어는 숙제할 때 옆에 앉아서 연필 깎아주는 역할도 했었는데...
가만... 나 완전... 여동생이 아니라 꼬x 이었네! 오빠 아래 여동생들의 운명이란... T_T

또 한 번은 션오빠가 잠자리를 잡아와서는, 좁은 곤충채집함에 들어 있는 게 불쌍하다며 (불쌍하면 아예 잡지를 말든가;;)
방 안에서 곤충채집함을 열어젖히는 바람에 기겁했던 기억이 난다... 오빠도 참... (왜 그랬어...)

 



그리고 깨끗해진 젤로카. 우리집 차 두 대 중에서;; 젤로 좋은;;; 차라 하여 젤로카라 부르기로 했으니;;;

차를 사기로 마음 먹고 처음 고려했던 피아트 친퀘첸토에서
어째서 325d로 뻥튀기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먼 산...
(정말 몰라? 진짜 몰라?)

아무튼, 서울-경기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내가 안전해야 한다며, 나에게 이 차를 떠넘기신 나모키-
그리고 고마움과 부담감이 교차하는 복잡한 심정의 나.

면허따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작고 귀여운 프라이드만 운전했던 나에게 이 차는 너무 크다!
절대적으로 큰 차가 아니건만, 나에게는 너무 크다!
아직까지는 차 폭을 몰라서, 완전 험머 운전하는 기분으로 후덜덜후덜덜, 다시 초보로 돌아간 기분;;
옆 자리에 탄 나모키에게, 오빠 거기 오른쪽 너무 붙지 않았어? 닿을 거 같지? 하면
나모키는, 야! 여기 1미터 떨어져있다! 이러고, 아하하하하-

그나마 이제 열흘 정도 지나니 겨우 좀 익숙해지고, 아직은 길들이기 중이라 힘껏 밟지 못하는 것이 좀 답답... 읭?

아무튼 잘 타고! 긁으면 니 밥값으로 고쳐라! 는 나모키의 방침으로 인해 나는 조심 또 조심할 것이다.





집에 오는 길에는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 = 강양이에 들러서 새로운 캣닢 쿠션을 사왔다.

사남매가 모두 좋아하는 유일한 장난감! 사남매가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집착하는 유일한 장난감!
다른 건 안된다. 꼭 YEOWWW! 이거여야 함.

안에 캣닢 리필도 하고 세탁도 해가면서 뽕 뽑았던 꼬질꼬질 바나나는 이제 그만 놓아주기로 하고,

신상 무지개를 투. 척...





하자마자 달려드는 고양이 2, 3, 4번!
사진 한 장만 찍고 줄랬는데 우키가 눈을 희번득하면서 단호하게 내 손목을 낚아챈다.





(어금니 꽉 물고) 으므니, 즈은 말로 흘 때 내르놓으시즈-
이런, 캣닢쿠션 앞에서 애미도 못 알아보는 금수같으니!





하지만 역시, 최후의 승자는 일진언니 구름이!
무지개 끌어안고 온 집안을 구르링하는 배구르링을 바라보며 일요일을 마무리, 끝-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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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anjk.com BlogIcon sean 2014.07.15 09: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님 사진 좋은데요. 카메라 기종 뭐 쓰세요?
    차도 부럽구요. 님 좀 짱인듯.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7.15 09: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님. 제 카메라는 님 카메라와 같은 GM1에 올림푸스 렌즈 조합입니다.
      차 부럽나요? 나 좀 짱인듯? 캬캬캬캬캬-
      다음에는 아주 그냥 막 그냥, 오빠 차에 더 바짝 붙여서 주차해주겠어! ㅋㅋㅋㅋ

  2. suha 2014.07.15 11: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그래도 seanjk님 블로그에서 보고 나모키님의 차 구입기 이런거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핫^^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7.18 13: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앗, seanjk님과 저와의 관계를 알고 계셨군요!! +_+
      왠지 싱가방기;;
      나모키가 쓰는 차에 관한 포스트가 올라오기 까지는,
      그의 글 쓰는 패턴을 고려해볼 때... 아무래도 한참 걸릴 것 같아요.
      기다려주세요! ㅎㅎㅎ

    • suha 2014.07.21 09: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마 처음에 징징님 블로그에서 보고 seanjk님 블로그를 구경갔던거 같아요 ^^ 전 320d 유저인데 325d는 어떨지 궁금~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7.24 10: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항, 그러셨구나! 남매인게 티 나나요? 히히-
      저희도 320d로 계약해놨다가, 급 325d로 바꿨어요, 하하하하-
      전, 아직은 길들이기 하면서 차에 익숙해지는 중이에요.
      요즘 조금 차폭에 적응되어서, 이제 일미터 띄우지는 않아요 ㅋㅋㅋ

  3. ㅈㅇ 2014.07.16 08: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름답다 샌드위치. 내가 지금 딱히 배가 고파서 그러는건 아님. 츄릅.
    그렇다 손세차. 새차는 손세차. 언제 세차할까 괜히 궁금했음.
    고속도로 한번 달려주고, 버그잼으로 뒤덮이는 걸 직접 봤어야했는데. 꺄르르.
    근데 오빠, 뭔가 징징카인걸 강조하면서 대리만족이다잉. ㅋ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7.18 13: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버그잼은 아직인데,
      부슬부슬 비부터 우박같은 비까지 골고루 맞아주고 있어요.
      내일은 하지만 다른 차로 우리 만나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 jay군 2014.07.18 09: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에헴~ 사실 제가 쳉퀴첸토의 폭풍 활인 소식을 알려준게 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였더랬죠. 그 후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임감 같은게 느껴져서 AMG 사려는 목키님을 뜯어말린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지금은 말린게 잘 한건지도 모르는 혼돈의 상황이 되었어요.( 그 뒤로도 많은 일이 벌어저벼렷...아..) 암튼 무사고 무칠 무기스 기원 드려요~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7.18 13: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쵸... 너무 많은 일들이... 하아... /먼산/
      이게 다 jay군님 때문이에요! 덕분인가요?! ㅋㅋㅋㅋㅋ

      우리 나모키가 그동안 본의 아니게 막 괴롭히고
      왠지 모를 책임감까지 지워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학부형 모드)

      앞으로도 나모키랑 함께 잘 놀아주시기를 부탁 드려요, 꾸벅-

  5. 하똥이 2014.07.18 22: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언제 이리좋은애마를 뽑았는고.ㅜㅜ
    나 며칠전 외제차 박아서 멘붕중인데ㅜㅜ

    정말이지.
    전세값이고 나발이고
    차부터 바꾸고 싶은 이마음.

    나 이마트캐셔라도할까, 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7.21 09: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으앗, 차 왜 박았어? 언빌리버벌!
      너는 내가 아는 최고의 여성 베스트 드라이버인데!
      놀랬겠다. 다치지는 않았고? 괜찮은거야? 애들도?

      너네 차도 쭈욱 타고 있는건가? 그럼 꽤 오래 탔구나-

      난 마흔 살에 나모키 차를 바꿔주기로 했기 떄문에...
      일년 늦었지만 큰 맘 먹고 바꾸긴 바꿨는데,
      결과적으로 내가 타고 출퇴근 함. 읭?

      야 이마트캐셔 경쟁률 세다며! ㅎㅎㅎㅎ

  6. 그린애플 2014.07.21 10: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으아니!!! 알파!!
    제 꿈의 카메라. 읗어헝허엉허엏ㅇ
    카메라도 차도 어서 어서 리뷰를 올려주세요!!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7.24 10: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옹, 저것이 그린애플님의 꿈의 카메라인가요? 왜 때문에죠? ㅎㅎㅎ
      카메라도, 차도-
      심층 리뷰는 담당자 = 나모키에게 문의 바랍니다. :D

주말 출근
월화수, 구정 전까지 빡센 야근 예약 완료
더더더 우울우울우울우울한 일요일

나모키를 발로 막 쳐대면서
오빠 나 우울한데, 오빠 나 기분 다운되고도, 오빠아아, 우이이이이익, 징징징징징-

아무 잘못도 없이 나한테 시달리던 나모키는
이윽고 내 손을 부여잡고 이 아무것도 없는 경기도 시골의 밤길을 나서는데!!!!

'널 신나게 해주마!(박력)'

'어맛(발그레)'

그리고는 읍내에 나가 빵집과 편의점 두 군데를 데려가주었다.

이 남자, 날 너무 잘 아는데!!!!

금세 신이 난 나는 폭.풍.쇼.핑.

-_- 나란 녀자 쉬운 녀자




바둥이가 좋아하는 천하장사 소세지!
그 중에서도 블랙라벨, 라벨링 고급지다. (맛은 논하지 않겠다.)





그리고 양이 너무 적지만 맛있고, 맛있지만 양이 너무 적은 쁘띠첼 스윗 푸딩-
밀크 맛있고 캬라멜 맛있고 커스터드 맛있고 치즈는 맛 없는 쁘띠첼 스윗 푸딩-





빠바;;; 에서 사온 빵이랑 같이 먹으려고 우유를 따르자
이잉~ 하는 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꼬질꼬질 구름이가 나타난다.

니 우유 아니라고. 내 우유라고!

그러거나 말거나, 꼬질꼬질 구름이는 찹찹찹-

날 풀리면 넌 목욕이다.


이러고서 CU의 PB 상품인 '마늘라볶이'도 나모키랑 나눠 먹었는데
와, 이거 마늘맛 마늘향 엄청난다.

먹다 보면 내가 왜 이러고 있냐며 화가 나는 불닭볶음면보다 맛은 더 내 스타일이긴한데,
먹고 나면 숨 쉴 때 마다 마늘마늘~ 해서, 원-
집에서 나모키랑만 먹어야겠음.
별론데? 요러면서 먹기 시작해서 중독되네? 로 끝난 '마늘라볶이'였다.



그렇게 빵도 먹고, 라면도 먹고, 소세지도 먹고,
오빠 나 기분 좋아졌엉, 으꺄꺄꺄-

-_- 나란 녀자 쉬운 녀자





일요일 밤의 빠질 수 없는 일과, 네일도 완료-
색은 참 이쁘지만 발림성이 쉣구린 모디의 엘레강스.
참을 인 삼백번을 새기며 무려 '뜨리콧'으로 마무리하였지만,
불과 하루만에 검지 끝이 까져서 다 지워버린 모디의 엘레강스.

이래서 탑코트는 좋은 걸 써야된다, 는 결론-
엘라뷰티에서 한 번 지를 때가 왔다, 는 호소-





날이 갈수록 더욱 봑실봑실해지는 너구리 봉봉개의 후덕한 뒷모습-
요즘 사춘기라서 아빠랑 좀 데면데면하긔-
'아빠 좀 낯설다?'





반면, 요즘 바둥이는 완전 아빠 넘후 조아효, 아빠가 제일 조아효 모드라서-
나 야근하고 있으면 나모키가 보내주는 사진마다 죄다
나모키 무릎에서 자고 있는 바둥이 / 나모키 팔베개하고 자고 있는 바둥이 / 나모키 배에 기대있는 바둥이... 이렇다.

바둥이랑 바둥이아부지랑 아주 죽고 못사는 요즘-





이제 만으로 6살하고 2개월, 바둥이가 말합니다.
"이제야 세상 사는 법을 좀 알 것 같아요. (씨익) "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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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쌘리 2014.01.29 22: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천하장사답지않는 라벨! 옳지않소!ㅋ
    마늘라볶이 꼭 시도해보겠어!!
    오늘까지 야근한겨? 수고혔어!
    내일부터 쉬어!
    쉬는게 쉬는게 아닌가?ㅡㅡㅋ
    새해 복 많이받어~~
    조만간 봅세~^^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2.02 21: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마늘라볶이는 꼭 다른 사람과 함께 먹도록 해.
      혼자만 먹으면... 으흥? 오키? ㅋㅋㅋㅋ

      날쌘리, 진만오빠랑 준이랑 준이동생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더 행복한 한 해 되기를-
      몸은 괜찮은거지? 보고싶다으 T_T

  2. 비쥬 2014.02.16 14: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천하장사 라벨 꼬라지보고 빵터지고갑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애기들도 넘 오랜만 ㅜㅜ
    봉봉이 느무 커보인다~~ 듬직한데!!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4.02.16 21: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거슨... 디자이너를 화나게 하는 라벨? ㅋㅋㅋㅋㅋㅋㅋ
      봉봉이 제일 커요, 제일 무겁고! 서진이랑 비슷할수도;;;
      봄이 오면 만나요. 보고싶어요. 삐싱~ +_+

위풍당당 봉봉

c. My BeBe 2013.12.01 20:10 |


밥을 먹다가 푸다닥, 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보니 봉봉이가 이러고 있다.
뭔가 엄청 뿌듯한 표정. 그래봤자 고양이 사남매 다들 올라가는 냉장고 위일 뿐인데-
하도 위풍당당하게 앉아있길래, 그 늠름한 모습을 찍어 주었다.

봉봉이는 꼭 손을 저렇게 딱 꺾어서 걸쳐 둔다. 터진 어그 신은 발, 강아지 마냥 콤콤내 나는 귀여운 발.





곰곰이랑도 한 컷-
얼굴을 누가 힘껏 쥐었다가;;; 놓은 것 같다 -ㅅ-
강아지 같기도 하고 너구리 같기도 하고 곰돌이 같기도 하고 고양이 같지는 않은 미스테리 봉봉이!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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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nameok.net BlogIcon 대포고양이 2013.12.02 14: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랑흔다! 봉봉아!

  2. 마롱 2013.12.03 23: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엇 저 표정이 바로 온풍기 앞에서 짓게 되는 건조표정인데!? ㅋㅋㅋ
    징도루네 냉장고 바뀌- 어므님냉장고? 쓰다보니 전에 이 얘깅 한 것 같기도 하고...흐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12.04 09: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우리 봉봉이가 /코와 입을 모으는 몬내미 표정/이라 이거니?
      잊지마라, 나 팔불출 엄마야!
      너는 포도 싱크로율을 70%에서 100%로 끌어올리는 데 힘쓰도록 하여라!
      ㅋㅋㅋㅋㅋ /레전드 짤/

      어 이야기 했다. 어므님 냉장고라고. 이야기 했다.
      이야기 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생각나서 다행이야.
      여바루 은근 요즘 선.방?



고양이 1번, 바둥이 자냐-

나무 위에 늘어져 있는 세렝게티 표범 코스프레 중이다. 좁은 TV 위에서 건들건들-
따뜻한 곳을 귀신 같이 찾아내는 바둥이는
TV가 켜져 있을 때는 이렇게 TV 위에,
전기밥솥이 켜져 있을 때는 전기밥솥 위에,
그리고 보일러를 켰을 때는 싱크대 앞 가장 따뜻한 곳에 있다.
아무것도 켜져 있지 않을 때는 좁디 좁은 공유기 위에 궁뎅이만 붙이고 있거나
우리의 노트북 위로 올라와서 식빵을 굽는다;;;;

어디든, 바둥이가 있는 곳이 가장 따뜻한 곳이다.







고양이 2번 3번, 구름이 우키 자냐-

구름이랑 우키는 주로 이 곳을 선호. 침대 밑도 보일러 배관이 지나가나보다.
침대를 이불 삼아;; 냉동실에서 나와 찜기 위에서 너무 오래 있어버린 찰떡처럼 바닥에 늘어붙어있다.
사진 찍으니까 눈만 겨우 떴다가 이내 다시 잔다.





고양이 4번, 곰돌이 봉봉이 자냐-

봉봉이는 딱히 따뜻한 곳을 찾기 보다는, 저 바나나 캣닢쿠션을 쫓아 움직인다.
거실로, 안방으로, 부엌으로-
'바나나 캣닢쿠션 좋아요.' 꼭 그 옆에서 잔다. 라이너스의 담요 같은건가?



겨울을 맞아 시도 때도 없이 떡실신해서 겨울잠 자는 고양이 사남매-
추운 겨울날 아침, 출근할 때면 너네들이 제일 부럽다.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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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쌘리 2013.11.28 17: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도 부럽다!
    매일 저리 누워있고프네ㅋ

  2. 연님 2013.12.02 01: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귀요미 폭발-!
    이런아이들을 매일 보다니.. 비니도 부러워할거.
    요즘 길냥이들에게 애정하고있는 비니..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12.02 09: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오 비니는 이렇게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게 되고,
      연님은 눈물콧물...
      그나저나 연님 저 스티커는 뭔가요!!!!! 'ㅅ' ㅋㅋㅋㅋㅋ

  3. ㅈㅇ 2013.12.02 19: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집이나, 저집이나 보일러 돌아서 따끈따끈해진 자리는 고양이들 명당자리. ㅋㅋ
    요즘같아서는 진짜 병가내고, 집에서 한달만 쉬었음 좋겠네. 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12.03 10: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수맥 찾듯이 뜨끈뜨끈 아랫목을 찾아다니는 고양이 무리들 ㅋㅋㅋㅋ
      바둥이 누워있는 곳으로 가서, 쓱 밀고 거기 누우면 어우 완전 찜질방!

사료를 주문하면 늘 딸려오는 사은품 중 하나, 그것은 오뎅꼬치-
카샤카샤붕붕도 봉인해 둔 상태라, 간만에 요걸로 좀 놀아주었더니 애들이 난리가 났다.

놀고 싶어도 동생들 오면 슬 자리를 뜨곤 하던 바둥이도
이날만큼은 쵸, 흥분 쵸, 발랄-





꺄호, 오뎅꼬치!





겟챠, 오뎅꼬치!





오, 마이 오뎅꼬치!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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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nameok.net BlogIcon 대포고양이 2013.10.07 14: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바둥이는 저 수염 구멍이 참 까맣게 도드라져서-
    좀 더 웃기게 생긴듯- 최신 트렌드 수염- 바비킴?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10.08 09: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맞아, 이 사진들은 정말 도드라지게 나와서 더 만화같구나-
      근데 수염구멍은 이리 선명한데 수염은 왜 그렇게 부실한거야;;;
      아무튼 요즘 쫌 마니 귀여움을 연기하는 중-

  2. ㅅㅎ 2013.10.08 21: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으로보니 바둥이 조금 포동해진거같으다!
    슬쩍 보이는 라인 노트도 예쁘긔-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10.10 10: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ㅅㅎ님 눈썰미!
      응응, 사료 바꿔주고 나서 애들 넷다 어찌나 쳐묵쳐묵하는지,
      아님 가을이라서 더 그런건지 다들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있어.
      그래도 바둥이는 워낙에 자기관리가 철저한 애라서
      좀 살쪘다 싶으면 열심히 운동하고 식사량 줄이는 애라서...
      저러다 말겠지... 나도 좀 본받아야겠지...

  3. ㅈㅇ 2013.10.10 16: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새침 바둥이 완전 귀엽네!! 오뎅꼬치 너무 좋아. 오뎅꼬치 너무 좋아!! 꺄르르.
    우리집 츤데레 메이랑 친구 삼아줘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10.11 15: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 동글동글 메이를 비롯 ㅇㅅ 사남매 보고싶습니다.
      그러고보니 ㅇㅅ엔 모모가 청일점, ㅇㅍ엔 바둥이가 청일점 ㅋㅋㅋ

  4. 연니힘 2013.10.15 21: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바둥이 나이를 거꾸로먹는고나.저리도 발랄덩꼬하다니.
    바둥이 탐스럽도다--------------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10.21 20: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바둥이 회춘회춘. 얼굴 살 찌고 동안동안.
      근데 바둥엄마는 얼굴 살은 빠지고 몸 살은 디룩디룩, 아하하하하-



김봉봉!
날 덥다고 털 봑봑 밀려도 내 눈에는 귀엽기만 한 너-
너의 뽹뽹한 털을 잘 밀어주기 위해서 양털(!)깎는 클리퍼를 주문한 나모키아빠의 끝없이 넘쳐나는 사랑으로
이제 3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몸무게도 자라고, 털도 자라고.
5월 초 부터 털을 밀어주는데 벌써 한 4번 밀어준 것 같다.
엄훠, 얘는 먹은 게 다 털로 가나봐! 라고 하기엔 몸무게도 꾸준히 늘어나는데...
털도 기르고 살도 찌우고, 참 효율 좋은 너-
밀면 밀수록 털도 더 까매지는 너는, 기분 반지처럼 색이 변하는 신비로운 매직봉봉쇼콜라!





킹콩을 닮은 너의 까만 코를 사랑해.
두툼한 너의 까만 귀를 사랑해.
터진 어그 부츠처럼 하얀 털이 동그랗게 나 있는 너의 갈색 부츠 발을 사랑해.
유난히 길고 힘찬 너의 수염들을 사랑해.
할머니가 '양뇬;;;'이라고 부르신 너의 깊고 푸른 눈을 사랑해.
하고 싶은 말에 따라 빠오, 꾸웡, 웅야하고 다르게 우는 너의 목소리를 사랑해.
바둥이오빠한테 시비 걸다가 한 대 쳐맞아도 전혀 데미지 없는 너의 포커페이스를 사랑해.
어디서든 지켜보고 있다가 눈만 마주치면 껌뻑, 해주는 너의 눈뽀뽀를 사랑해.
아가때부터 지금까지 전혀 변하지 않는 너의 우렁찬 골골송을 사랑해.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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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ㅈㅇ 2013.08.19 09: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작은 녀석들이 선사하는 즐거움과 행복이란!!

  2. 날쌘리 2013.08.20 14: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이쁘다..
    인형같아~~!

  3. ㅋㅁ 2013.08.21 11: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랑스런 밤톨...봉봉.. 보고싶은 밤톨... 봉봉..

  4. munsuk 2013.08.26 07: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봉봉이 표정 어쩔 +_+
    막둥이 느므 귀여워서 만나서 깨물어주고싶네!
    아- 오피아이 가야하는데! 가야하는데!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8.26 11: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나 요즘 진짜 제대로 팔불출 모드여가지고
      '아가'라고 부르면서 맨날 애들한테 추근덕추근덕.
      날도 더운데 애들이 귀찮아하는 거 같지만, 그래도 잘 참아주드라.
      마치 술 취한 아빠를 대하는 사남매 같달까, 아하하하하-

      오라, 오피아이-
      노트북 품에 껴안고 오라, 오포휘트니스로-
      오시면 PT 무료체험 1회 가능하시고요-
      (아마 나코치님은 중량 올리라는 말씀만 하실듯요, 소곤소곤)

  5. ㅅㅎ 2013.08.28 14: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웅 이뻐라!!!
    봉봉아- 더운여름 조금만 더 버텨줭ㅠㅜ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8.28 19: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스흐스흐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는거야?
      우리 다다음주면 보겠드아, 냐냐냐-

      경기도 산골짝에는 벌써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서
      고양이들이 몹시 즐거워하고 있어.
      봉봉이도 이제는 털 길러야지!

      쵸코 미로 우유 포동은 잘 있나? 궁금궁금-

  6. ㅅㅎ 2013.08.29 18: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들 잘 있지!
    opi4남매들 너무 보고싶은데 ㅈㅎ이 너무 바쁘네..ㅠㅜ 혼자라도 가고싶당.크크

    인천 어디가고싶은지 잘 생각해둬'-' 만나서 얘기하자굿-

모두들 알다시피, 고양이를 포획하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다.

1. 상자 또는 바구니를 준비한다.
2. 기다린다.
3. 포획 완료


진짜임! 정말 진짜임!
상자, 바구니는 크기와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얼마 전, 옥션에서 호박맛제리를 한 바구니 샀다. 젤리 아니고 제리임.
이 호박맛제리는 어릴 때 먹던 바로 그 추억의 간식으로(나모키가, 나는 먹어본 적 없음)
2년 전쯤? ㅅㅎ네 집에 놀러갔다가 아이스크림을 사러 들린 그 아파트 단지 앞 조그만 가게에서
다시 발견하고 하나에 오십원짜리를 20개 샀던가, 암튼 나모키가 쾌재를 부르며 너무너무 좋아해서
급기야 ㅅㅎ가 호박 바구니에다가 가득 담아 선물로도 주었던 바로 그 호박맛제리이다.
한동안 또 잊고 지내다가 얼마 전 갑자기 호박젤리를 사달라고 해서,
샤샥 검색해 보았더니 파네? 한 바구니 가득 11,900원.호박젤리 아니고 호박맛제리라고 그런가?
아무튼 결제 고고-


그리고 얼마 후, 바구니는 텅 비어버렸다.
호박맛제리를 너무나 좋아하는 진격의 나모키.
회사 워크샵 갈 때 좀 가져갔는데, 실장님도 좋아하신걸 보면 사십대 남자들이 선호하는 식품인 것 같기도. ㅋㅋ


자, 호박맛제리도 다 먹었겠다, 이것으로 고양이를 포획할 준비 완료!
지금까지 고양이를 잡으려고 호박맛제리 한 바구니를 산 ㅇㅍ아주머니의 이야기-





뭐, 아무튼 바구니를 거실에 던져놓자 마자
기다릴 틈도 없이 일단 한 마리를 잡았다.

체격은 그리 크지 않지만 반질거리는 털과 적당히 근육잡힌 몸으로 보아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녀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앗, 그런데 곧 이어 두 번째 녀석이 등장.
바구니를 차지한 첫 번째 녀석의 주위를 맴돌고, 첫 번째 녀석은 애써 모르는 척 한다.
이번에 등장한 녀석은 구멍난 어그를 신고 다니는 털쟁이로 술 취한 왕년의 멋쟁이 같은 느낌이랄까?
나이는 첫 번째 녀석보다 어려 보이는데 덩치가 훨씬 크다.
어떻게 될까, 이 승부는?





덩치는 크지만, 아직까지 녀석은 요령이 없었다.
일단 주위에 죽치고 앉아, 바구니에 쪼그려 앉은 첫 번째 녀석의 다리에 쥐가 나기를 기다려본다.
가만 보니 털쟁이 녀석은 어디 가서 털도 좀 밀리고 온 듯? 생각보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녀석일지도 모른다.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이 승부!





뭐랄까, 이건 조폭의 유치권행사 중 뭐 이런 느낌?





결국 호박맛제리 바구니를 차지한 두 번째 녀석-
덩치가 한 없이 커보이더니 그래도 바구니 안에 쏙 들어가는 걸 보면 아직도 녀석은 다 큰 건 아닌가보다.





으음? 등이 좀 삐져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털을 밀려서 이 정도지, 안 그랬으면 바구니를 전체적으로 다 뒤덮었을 수도 있겠다.





앗, 두 번째 녀석이 바구니를 차지하자마자 세 번째 녀석도 등장!





땅딸하고 다부진 체격 뿐 아니라, 전신을 휘감은 화려한 문신에서 포스가 저절로 흘러나온다.
이가 딱딱 부딪힐 정도의 공포심! 용역업체 에이스라든가, 뭐 그런 애인가봉가!
꼬리도 두툼한 것이 마치 악어의 그것처럼, 한 대 맞으면 붕~ 날라갈 것만 같다.
탄탄하고 알찬 것이 두 번째 녀석의 털방망이 꼬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건 마치, 게임처럼 뒤로 갈수록 점점 센 녀석들이 나오는 것이-
오오, 고조되는 이 기분! 알 수 없는 이 승부!
+_+
지켜보는 관중 (남 1, 여 1)들도 손에 땀을 쥐며 몰입하고 있다.





앗, 그런데 이 결말은 대체 뭥가!
전신문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쉽게 바구니를 포기한 세 번째 녀석-
알고보니 녀석은 문신만 화려할 뿐, 가느다란 목소리의 감성 충만한 소녀였던 것이다.
폭력과 다툼을 지양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녀석답게 바구니는 털쟁이에게 양보하고
그저 높다란 트릴로에 올라 앉아 모든 것을 해탈한 표정으로 오수를 즐긴다.
이 아름다운 광경에 감동의 물결이 철썩~


어쨌든 오늘의 성과는 고양이 세 녀석 포획 완료-
사실 제일 잡기 힘든 끝판왕 녀석이 하나 더 있는데, 걔는 호박맛제리 바구니 따위로는 잡을 수가 없다.
걔는 아이맥이나 맥프로 박스 정도 되어야 겨우 잡을까 말까함.
아니면 제일 효과 좋은 거는 침대를 그냥 통채로 거실로 옮겨다 놓거나.
역시 끝판왕 답다.


오늘도 오피아이는 평화롭다.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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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nameok.net BlogIcon 대포고양이 2013.06.17 16: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음에는 진짜 골판지 상자로 애들을 잡아보아요-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6.18 09: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골판지 상자는 바둥이가 스크래치를 해대서 종이찌꺼기가 막막-
      그래도 꼭 해보고 싶은 건 상자 4개 놓고,
      사남매 동시 포획하는 것입니다.

  2. Favicon of http://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13.06.18 02: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호박맛 제리바구니만 있으면 정말 포획되나요?
    으... 완젼 필요한데.....
    그나저나 봉봉이 여름맞이 준비했군요...
    모피 벗으니 그라데이션이 더욱 화려해요...^^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6.18 09: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호박맛제리 바구니는 레어템이라 아이들이 더 궁금해하구요,
      사실은 누런 택배상자만으로도 충분하지요!
      봉봉이 여름맞이 준비 후, 구름이랑 우키도 박박 밀렸;;;;

  3. ㅈㅇ 2013.06.18 17: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조만간 우리집 고양이들 상자로 포획하기- 도 올려보겠음. (과연;;)
    상자는 너무 커도 안되고, 온몸이 딱 들어맞는 우리가 보기엔 좀 좁은가- 싶은 정도가,
    녀석들에게는 가장 좋은가봉가 ㅋ 그나저나, 봉봉이는 저..정수리도 밀렸?? ㅋㅋㅋ
    마치..중고딩때 학주가 바리깡으로 애들 머리 한가운데를 고속도로마냥 쫙- 민것처럼. ㅋㅋ
    그리고, 이사진은 우키에겐 절대 보여주면 안돼.
    우리 우키뽕 과거모습과 현재모습이 너무너무 달라 상처받을지도 몰라. 으흑.
    그래도 여름엔 시원한게 짱!! 크크.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6.20 17: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ㅇㅅ 랜드 고양이 포획 스토리 기다리겠어요!!!
      봉봉이 뒤통수는 어때는 안 밀렸을 때인데?? (그럼, 지금은 밀렸다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언니 진짜 우키가 털 밀어서 제일 귀여워졌는데....☞☜
      농구 티셔츠에서 요즘은 점프수트 입은 것 처럼 완전 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ㅁ 2013.06.19 12: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날 냥이는 떠올렸다. 바구니가 지배하던 공포를..
    크하하하하
    그나저나 40대 아저씨라니.. 아저씨라니..털썩!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6.20 17: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향긋한 호박냄새가 은은히 퍼지는 바구니가
      그렇게 무서운 건 줄 그때는 몰랐......
      오빠는 호박맛제리를 안 좋아하실 거 같아요.
      아직 논40대므로! ㅎㅎㅎ

  5. ㅅㅎ 2013.06.21 13: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호박맛젤리 맛 그립고나. 맛있는데!!
    식당들은 박하사탕대신 호박젤리를 줬음 좋겠고만. 크크크

    애써 모르는 척 하는 바둥이도 한여름에도 부츠패션 장착한 봉봉이도
    우키의 해탈한 표정도 너무 귀엽다-
    나도 저 상자 어디갔는지 찾아봐야겠어'_'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7.18 10: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어맛 ㅅㅎ 나 이제야 이거 봤음!!!
      한여름 부츠패션 장착한 봉봉이래 ㅋㅋㅋ 왠지 웃기고 귀엽넹 ㅋㅋㅋ
      저 부츠 이제 짧은 부츠로 갈아 신었엉!
      앙 ㅅㅎ 잘 지내고 있는거야? 언제 만나징?

  6. 마롱 2013.07.17 12: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신문신 이가딱딱 푸하하하하하핫
    주인장님 어쩜 이렇게 글을 맛깔나게 재밌게 쓰세요. 우연히 들렀는데 덧글을 안남기고 갈 수가 없네요^^



움직이면 조금 덥고, 가만히 있으면 나른나른한 쉬는 날의 오후.
첫째 고양이 바둥이는 침대를 떡, 하니 차지하고 딩굴딩굴합니다.
이불 둘둘 말고 있는 거는 아빠를 쏙 빼닮았어요.





둘째 고양이 구름이는 베란다에 놓인 아빠 운동기구 위에서 떡실신-
일광욕 제대로 할 수 있는 저 자리는 고양이들 사이에서 명당으로 소문난 곳이에요.

등만 밀린 구름이;;;
구름이도 이제 털 밀자~ 하고 등을 쓰윽 밀자마자 갑자기 뻑뻑해진 클리퍼!! +_+
몇 년 썼으니까 무뎌질만도, 날을 갈아달라고 보내놔서 구름이는 요즘 내내 저 상태-
다음 주에 반짝반짝하게 갈린 클리퍼 날이 도착하면, 구름이도 내복으로 갈아 입습니당!







셋째 고양이 우키는 넷째 고양이 봉봉이의 그루밍을 받는 중이에요. 사이 좋은 우키봉봉.
베란다에 내어둔 나무 발판이 고양이들에게는 대청마루같은 건가봐요.
특히 우키가 저기에서 딩구링하는 걸 좋아합니다. 벌러덩벌러덩~





조금 지나 쳐다보니,
응?  우키 거기서 뭐해? 식탁 위에 맛있는 거 있어?





아, 봉봉이가 있구나! 너구리 같기도 하고, 강아지 같기도 하고, 족제비 같기도 한 김봉봉이.
봉봉이는 바짝 밀어준 털이 벌써 3cm는 넘게 자랐습니다. 먹은 게 다 털로 가나봐;;; 엄청난 털의 성장 속도란!

다음 주에 너도 털 한번 더 밀거야!
본격 여름 대비를 해야 하니깐요-





깔끔쟁이 바둥이는 발꼬락 사이사이까지 핥핥핥 열심히 그루밍 중입니다.
바둥이가 저렇게 열심히 그루밍할 때 괜히 옆에 가면 앞발로 파바밧 얻어 맞기 때문에
그런 걸 잘 아는 우키는, 괜히 딴청 부리면서 가리가리 스크래쳐에 앉을 차례를 기다려 봅니다.


오늘도 오피아이는 평화롭습니다-
Posted by 찐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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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님 2013.06.10 00: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에 청순돋는 사진일세-하트뿅뿅♥
    근데 오피아이는 머에요?네?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6.11 09: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연니히이이임~ 하트뿅뿅♥
      오피아이는 메종드상도같은건데,
      저으-기 경기도 광주 어드메... 산골짝의 지명이랄까요...T_T

  2. ㅈㅇ 2013.06.11 14: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평화롭도다. 평화로워-
    고냥씨들의 하루는 마냥 평화롭도다- (사진으로만?)
    우리집 넷째(모모)도 셋째(먼지?)누나에게 저렇게 자주 그루밍을 해주곤 하지만,
    도가 지나쳐 앞발로 강하게 누르며 강제적으로 행하는 관계로,
    크앙!! 소리를 내며 곧 싸움으로 번지는게 문제;;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6.17 11: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모모는 잘 생기고 터프한 상남자로군요!!!
      현실 모모, 언젠가는 만나고 말 거야! (치토스 ver.)

  3. 비쥬 2013.06.12 22: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호호~~ 이쁜아가들
    엄마아빠 잘만난 복뎅이들~~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6.17 11: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근데 정말로 훈님도 아가야 보면서 그런 생각하시겠지만
      고양이 사남매를 보면,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이런 느낌이랄까요? 히히-

  4. ㅅㅎ 2013.06.13 13: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털을 깍아주면 더 자라는 것같은 느낌!
    구름이 여름되면 입맛없어하는 걸로 기억되는데 잘 버티고 있는겨? 클리퍼야 얼릉와라.ㅠㅠ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6.17 11: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응응, 뭐랄까 아가들 배냇머리 밀어주는 그런 느낌? +_+
      구름이 포풍 살빠짐 이후, 매년마다 여름되기 전에 털 밀어주고 있어.
      클리퍼는 아주 반짝반짝한 상태로 도착해서
      어제 미투에서 봤겠지만, 지금 그 지경이야;;
      쿠마옵빠의 표현을 빌리자면 '거지꼴' 크하하하하
      괜찮아. 금방 자랄거야. 자라면 괜찮아지더라구. ㅋㅋㅋㅋ

  5. Favicon of http://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13.06.18 02: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꺗!!! 평화로운 오피아이 저 멀리로 보이는 오따이산!!!!
    애미에비 못알아보는 낮술에도 횩꽈만쩜!!!
    풍부한 내공이 느껴지옵니다... ㅋㅋㅋㅋㅋ
    부페방문시 꼭 지참하세요...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6.18 09: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우왕 매의눈 규르님! ㅎㅎㅎㅎㅎㅎ
      좀 많이 먹었다~ 싶으면 바로 오타산을 먹어주는 검미다!
      좀 더 먹어야되는데~ 싶으면 또 바로 오타산을 먹어주는 검미다! >_<
      낮술에도 효과만점이라니, +_+ 아니 그 전에 낮술부터 좀!

  6. ㅋㅁ 2013.06.19 12: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평화롭고 아름다운 우키. 봉봉. 구름의 모습은.
    조마간 이가 득실대던 1960년으로
    너도 나도 머리에 땜빵을 자랑하던 바로 그 시절로 워프하게 되는데...
    아~흙~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6.20 17: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 털쟁이들은 털 길어도 힘들고(지들이) 털 밀어도 힘들고(우리가)
      이래저래 힘든 애들이에요. 잘 해줘야됨;;; 크크크크
      그때 그 시절 광경 구경오세요, 오피아이로 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