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메이드'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13.06.25 2013년의 레몬설탕절임 (10)
  2. 2012.01.16 120115 SUN (12)
  3. 2011.08.26 감자가 많으니까 감자샐러드 (14)
  4. 2011.06.30 분노의 감자샐러드, 그리고 샌드위치 (10)
  5. 2010.07.01 프릴 블라우스 베타버젼 (26)
  6. 2010.06.29 네스홈 블라우스 패키지 (25)
  7. 2010.04.22 나모키 잠옷 수선 (14)
  8. 2010.03.03 사과잼 (24)
  9. 2010.01.18 두번째 파우치 (18)
  10. 2009.12.21 고양이 인형 (12)


여름에 한 번, 겨울에 한 번
이렇게 일 년에 두 번 정도 만들게 되는 레몬설탕절임

항상 마트에서 4~5개씩만 사다가 간단하게 만들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이렇게 많이 만들어 보기로 했다.
탄산수 제조기인 소다스트림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여름도 되고 시럽이나 좀 사볼까? 하다가 그냥 만들어 먹기로-

코스트코에서 한 봉다리 만 원 정도 주고 사오니까 13개 들어있다.
1차 - 굵은 소금으로 박박 씻기
2차 - 베이킹 소다로 박박 씻기
3차 - 끓는 물에 한 번씩 굴려주기

3중 목욕재개 후 물이 없이 싹 마른 레몬이 담긴 바구니 덕에 하루 내내 부엌에는 상콤한 레몬 향기가, 샤랄라-
레몬을 굴려 준 물에는 행주도 넣고 팍팍 삶아서 행주에도 레몬 향기가, 샤랄라-
(하지만 고작 하루만 유지된다는 게 함정!)





레몬과 설탕의 무게를 재기 위한 저울도 꺼내놓고-
레몬 1 : 설탕 1의 기본 비율에서 적당히 보면서 설탕을 좀 줄여 볼 예정.





하아, 이쁘다. 뽀독뽀독 상콤상콤.
레몬절입을 만들 때는 항상 저 노란색의 쿄세라 세라믹칼을 사용한다.
같은 노란색이라서 왠지 더더 신남. 누가? 내가! 왜? 그냥! 이쁘잖아!


- 그리고 중간 과정은 없다, 카메라에 레몬물 묻힐 순 없다. 손 씻고 만지기는 귀찮다. 일은 능률이 중요하다.-


13개 레몬 다다다다 슬라이스 해서 씨를 콕콕콕콕 빼주는데,
나모키랑 둘이 앉아서 하니까 금방 끝났다. 고맙, 나모킹-
그리고 설탕 우르르 부어서 버물버물 한 다음에 열탕 소독한 저장용기에 넣어주면 끝!





근데 내 유리병 다 어디갔음? T_T
레몬 13개로 만든 레몬절임은 큰 유리병 하나, 작은 유리병 하나, 그리고 커다란 글라스락에 한 가득!





아, 여름 내내 탄산수에 타서 자알~ 먹겠다. 뿌듯하다!
이거슨 마치 김장 해 놓고, 오이지 담궈놓고 뿌듯한 엄마의 마음, 주부의 마음 :D
(꼴랑 이거 해 놓고)


+
레몬절임을 만들었을 뿐인데, 마음 깊숙한 곳에서 유리용기 뽐뿌가 오는 건 왤까-

Posted by 찐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luzzzang.tistory.com BlogIcon 이찌 2013.06.25 17: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친절한 나모키씨이네요. 저희 신랑은 /먼산/.......
    덧+ 완전 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6.26 18: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나모키가 레몬절임 만들 때 도와준 게
      요번이 처음이라는 사실은 비-밀이에요, 소곤소곤! ㅋㅋㅋㅋㅋㅋ

      그죠? 요리... 랄 건 없지만,
      아무튼 요리의 완성의 그릇! 용기! ㅋㅋㅋㅋㅋ

  2. 날쌘리 2013.06.26 11: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맛있겠다.. 왠지 시원한 여름이 될 것만 같은데..
    나도 한번 만들어 볼까?ㅎㅎㅎㅎ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6.26 18: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날쌘리! 요거 사이다나 탄산수에 타 먹으면, 캬 좋으다!
      너한테 이 정도야 껌 중에 껌이지.
      아 너네 집 하우스(ㅋㅋㅋㅋ) 삼아 고스톱 치면서
      너가 만들어 준 음식 먹던 생각난다. 참 행복했어~ (아련)

    • 날쌘리 2013.06.28 11: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나도 결국 레몬 사왔다..ㅋㅋㅋ
      얼릉 해야하는데..ㅋ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7.02 09: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크흐흐흐흐 잘했다! 만들었어?
      사실 어려운 거 하나 없는데
      깨끗하게 씻는 거랑 씨 빼는 거 요게 귀찮지 뭐!
      쭌이도 먹을 수 있으려나? +_+

  3. ㅅㅎ 2013.07.10 17: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맛있겠당! 여름엔 역시 레몬에이드!! +_+
    탄산수있는 집 느무 부러워-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7.15 21: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응, 여름엔 역시 레몬에이드!
      탄산수랑 최고의 조합이야 +_+)=b 엄지 척!
      소다스트림 구매해보아요 :D

  4. Favicon of http://seanjk.com BlogIcon seanjk 2013.07.16 17: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엇, 우리집도 몇병 절여놓았던데.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3.07.18 10: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여름에도 진리, 겨울에도 진리-
      왠지 음료수 사 마시는 것 보다 더 건강한 느낌적인 느낌~
      그러나 우리.

      설탕 콸콸 들이부을 때는 잠깐 눈을 감기로 해요.

120115 SUN

b. DaiLy NotE 2012.01.16 13:26 |


어머님이 챙겨주신 사과들 중에서 시들시들한 녀석들을 4개 따로 빼두었다.
사과잼 만들려고-

계속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냥 두었더니 한 개가 완전 죽고 말았다. 암쏘리-
일요일 저녁, 오늘은 정말 해야겠다! 마음 먹고 부스럭부스럭 사과를 씻었다.

다음에 하면 안돼? 왜 일을 만들어?" 라는 나모키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댕강댕강 토막내고
탁탁탁탁 저며서
챱챱챱챱 다녔다.
도마에 칼 부딪치는 소리에 뭔가 스트레스가 풀린다. 와다다다다다-

3개 밖에 안되는데도 잘게잘게 다지려니 은근 시간이 걸린다.
나모키한테 사과가 많이 씹히는게 좋아, 아님 하나도 안 씹히는게 좋아? 라고 물어봤더니
나는 중간이 좋아! 그러길래 +_+ (중간이래! 까다로워!)
핸드블렌더도 쓰지 않았다. 좀 씹히는거 있으라고-
사실 핸드 블렌더 사용해도 터보로 중간중간 윙, 윙, 해주면 되는데 꺼내기가 귀찮았;;;
그냥 내가 힘 좀 쓰면 되지, 뭐-
(간은 못 맞춰도) 칼질의 징징 아닌가!



그래서 요 정도 씹히는 정도로 완성.
파리바게뜨 잼 병으로 큰 거 한 개, 작은 거 한 개, 그리고 푸딩병으로 한 개가 나왔다.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놓으니 말갛게 이쁘다.

사과잼만큼은 어쩐지 집에서 만든 게 훨씬 맛있는 것 같다.
게다가 약한 불에서 부글부글 끓이면서 휘이휘이 저어주는 그 과정이
뭔가 도 닦는 기분이랄까-

사과 썰면서 스트레스 풀고 잼을 저으면서 마음을 다스리니
나는 어느덧 일상 속에서도 명상의 경지에 이른 듯 하다,,,

고 좋아할 게 아니라!!!

사실 주말 오후에도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 요즘의 상황이 슬프다.
무슨 결계 안에 갇힌 듯 아무리 벗어나려고 애써도 벗어날 수가 없네. 하아-
언제 끝나지, 이 지겨운 싸이클은! 라고 혼자 묻고
언제 끝나긴 언제 끝나! 안 끝나! 라고 혼자 대답한다.
하하하하, 싸이코 돋네, 캬학-

그래도 통밀빵 바싹 구워서 사과잼 치덜치덜 발라먹으니 찰나의 행복이 있도다!





엘라뷰티에서 이번에 구입한 네일들-
다 지나서 캐리비안의 해적 컬렉션의 미니 세트도 샀는데, 색은 완전 이쁜 반면 붓이 너무 쬐끄매서 힘겹다;
나한테 없는 색을 사야지, 없는 색을! 하면서 오랫동안 고민해서 골랐더니
뭔가 다 알록달록, 봄맞이인가, 이거슨!
손톱이나마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추운 나의 무의식이 이걸 골랐구나!

오늘은 제일 왼쪽에 있는 핑크, NL S81 Hopelessly in love
의외로 내게는 핑크색이 없었는데, 왜냐면 바르는 족족 흙손이 되기 때문이다. 흙흙 T^T
얘도 완전 괜찮은 건 아니지만, 그나마 조금 나은 나은 것 같다.





네일 바르고 있으면 꼭! 와서 꼬리로 휙휙 털테러를 가하는 김봉당 선생-
바닥에 난방이 들어오자 푸욱 퍼졌다.
매일 아침마다 현관문 밖까지 따라나와서 꾸웡꾸웡 울어대는데, 억지로 떼어놓고 오기가 미안하다.
집에 가서 많이 놀아줄게. 오늘은 엄마 집안일 쉬는 날이거든, 룰루랄라-


근데,



대신 야근이다!!!! /정색/



+
오늘의 글은 기승전병이다, 췌-
Posted by 찐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ㅈㅎ 2012.01.16 13: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도 요즘 페디케어용 줄로 매끈해진 손톱을 만지면 행복해!
    ...손톱 다듬기는 왜 이리 즐거운지 후우.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2.01.17 09: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 순간적으로 음? ㅅㅎ인데 왜 ㅈㅎ라고 썼지, 갸우뚱갸우뚱!
      이게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참 손톱다듬기는 행복해요, 즐겁구요. 그쵸그쵸?
      (ㅈㅎ오빠도 많이 힘들구나.... 토닥토닥)

  2. ㅅㅎ 2012.01.16 15: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흑- 마음을 다스려야하는 요즘. 그래도 설연휴를 생각하며 힘내wk!
    그나저나 윗댓글에 변태가 나타났다!! 넓직한 엄지손톱 느끼는 저 변태!!

    p,s: 얼마전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타이완에 봉봉당이란 아이돌이 있더라규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2.01.17 09: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설연휴가 그닥 힘이 되지 않는다.... 아아....
      맞아! 대만에 봉봉당 있음. 구리더라고, 우하하하하핳-

  3. 통통 2012.01.16 16: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 기승전벼~~엉 같은 월요일이야 ㅠㅠ
    정말 기승전은 있으나 결이 없는 요즘이로세!!
    그나저나 혹시... 나를 위해 준비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으나,
    오늘 두고 왔다고 얘기했던 그것은 혹시... 저것이야? 꺄옷~
    내일이 기다려져~ 왠지 빵을 사와야 할 것만 같아~
    건포도빵 사올까봐~ 징징메이드 잼을 척척 발라 씹어주며 일할까봐~
    떡 줄 징징은 생각도 안 하지만 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잘해! ㅋ

    칼질하며 마음 다스리는 징징... 어서 이 보이지 않는 결계의 끝이 좀 보였으면 좋겠어 ㅠㅠ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2.01.17 09: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건포도빵에는 이미 달콤달콤 건포도가 들어있으니
      저거슨 그냥 집에 가서 식빵에 쳐발쳐발~ 하심이 어떠신가욥, 냐냐냐-
      졸려 죽겠어요. 하루 야근 뒤에는 꼬박 하루를 쉬어야 하는데, 엉엉-

  4. 마롱 2012.01.17 10: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도 나처럼 노랑손의 저주!!!! (분홍볼터치도 색 잘 골라야 함 ㅋㅋ)
    색 잘 골랐다 특히 짙은 파랑 매력돋아-

    나 사과쨈 겁도 없이 레서피 안보고 만들었다가 완망
    사과 갈아서 해야하는 줄 모르고 대충 다져서 했더니 설탕과 덩어리가 다로 노네? 아하하하
    그리고 1:1인줄 알고 설탕 와방 넣었다가 설탕과자 됨 아하하하
    그냥 너네 집 가서 사과잼 먹을래 루루루~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2.01.22 22: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니깐! 근데 저 분홍이 너한테 반응 별로여서 나 좀 슬프긔, 훌쩍 T^T
      나도 사과잼 첨 만들었을 때 설탕을 완전 쳐넣었;;
      게다가 이게 왜 안 졸아들어? 하면서 내내 불 위에 뒀더니
      (식으면 더 걸쭉해지는 걸 몰랐돠-)
      나중에 냉장고에서 꺼냈을 때
      이것은 사과잼이 아니라 그냥 설탕과자, 서걱서걱, 악!

  5. 연님 2012.01.17 10: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끓는 냄비 휘휘 저으며 명상에 빠지는 징여사를 상상해봐쑴돠-
    모든 남편들은 왜 명상하는 부인 뒤에서 일을 만든다 하는걸까요. 우리 아범도 이유식을 휘휘 저으며 명상에 빠져 기도를 읊조리는 내뒤에서 한마디를 하십니다. 사먹이면 안되는거냐며. 아드님이 맛없어하는거 같다며::::::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2.01.22 22: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거슨 마치 연님과 나란히 버스 정류장에 앉아
      멍하니 과자를 집어 먹던 그런 마인드였던 것 같아요, 냐냐냐!
      아니 근데 아드님이 맛 없어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가! 용기를 내세요!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myjesusmy BlogIcon 박여사 2012.01.17 13: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잼보다는 징징님의 예쁜 손톱에 눈이 갑니다용 !! ㅎㅎㅎ
    팔을 쭉 뻗은 봉봉이는 "나도 메니큐 발라줘!"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즈이 솜이는 겨울이라(는 핑계고;;) 살이 엄청 쪄서.....
    뒹굴뒹굴 굴러다녀요. 흑 ㅠㅠ
    블로그에 놀러오세영~~~~ 으학.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2.01.22 22: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압, 이쁜가요? 으히히-
      가까이서 보면 큐티클이 장난아니랍니다.
      지금은 며느리 모드로 맨손톱!

      솜이 느무 이쁘잖아요, 흐잉!
      호박색 눈을 가진 솜이에게 뿅 +_+

엄마가 감자를 주셨는데, 엄마가 감자를 또 주셨다.
습기 빨아들이라고 중간중간 신문지 조각까지 함께 넣어주신 엄마의 정성을 봐서라도
이번 감자는 단 한 알도 썩혀서 버리지 않으리, 얍뽕!

감자가 많을 때는 역시 감자샐러드-
하고 또 하고, 먹고 또 먹어도 여간해서는 질리지 않는 감자샐러드를 또 만들었다.




큼지막한 감자들을 골라서 껍질을 벗긴 후, 소금 꼬집 설탕 꼬집 넣고는 삶는다.





감자가 삶아질 동안, 다른 재료를 준비하자.

먼저, 작은 냄비에 계란을 삶기 시작한 다음
 
퇴근 길에 880원(비싸!!!!) 주고 사 온 오이 하나를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서 씻어서는
반으로 갈라서 반달 모양으로 저미듯이 아주아주 얇게 썰고
소금 꼬집 꼬집 뿌려서 절이는 동안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던, 반찬없을 때의 비상용 목우촌 스모크햄 한 조각을 꺼내어
끓는 물에 데쳐내고 잘게 썰어둔다.

그럼 다음 절여둔 오이를 꽉 짜고 또 꽉 짜고, 이제 됐다 싶을 때 또 한 번 꽉 짜서
물기 없이 준비해둔다.

감자 삶는 시간 동안
계란 삶기 + 오이 썰여서 절이기 + 햄 대쳐서 썰기 + 오이 물기 짜기까지 모두 끝낼 수 있다.





포슬포슬 삶아진 뜨거운 감자에 뜨거운 계란을 넣고 으깨보자.
섞으면서 계속 으깨지니까 대강대강 으깨도 좋다. 





감자와 계란이 으깨지면, 오이랑 햄을 넣고
부드러우면서도 꼬소한 감자샐러드를 위한 화룡점정, 큐피 마요네즈를 쭈욱 짜넣는다.
그리고 섞어보자. 막 섞자. 그냥 섞자.
감자 삶을 때, 그리고 오이 절일 때 소금을 넣어서 별도의 소금은 필요 없다 생각되는데
나모키는 조금 더 간간해도 좋겠다고 하는데, 그냥 먹어! 짜게 먹으면 안 좋다구! 하하핫-





감자 5개, 계란 4개, 오이 2/3개, 햄 손바닥 반만큼으로
감자샐러드 두 통이 되었다.
아요, 든든해-
주말 내내 다 먹어치우겠돠!
Posted by 찐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애독자 2011.08.26 20: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종종 와서 고양이들 어떻게 사는지보는 1인이예요~ 감자샐러드할때 오이 절이고 뭐 할거없이 오이피클 맛난거 사서 넣으면 소금따로 안넣으셔도 맛나다구요~저도 요리에 소금넣는거 별로안좋아해서 소금은사용안하고 피클로이용하는데 꽤 맛나요~그냥 저의방법이니까 참고하시라구요~ :-D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8.26 21: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안녕하세요!
      닉네임을 '애독자'라고 남겨주시니 어쩐지 황송한 마음이! ㅎㅎㅎ
      그쵸, 저도 오이피클 넣는 거 좋아하고 결혼 전엔 그렇게 해 먹었었는데요.
      남편이 피클을 싫어해서 절대 안 먹거든요. 그래서 못 넣는답니다.
      피클 넣어도 깔끔하고 맛있는데 말이에요.

      또 다른 좋은 팁 있음 알려주세요. :D

  2. 마롱 2011.08.29 16: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짝짝짝~색깔도 곱다란 징돌님표 감자샐러드완성!
    나도 양파 안넣은 감자샐러드가 더 좋아. 양파 넣은 건 왠지 느끼해-

  3. 날쌘리 2011.08.29 23: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맛나겠다..
    우리집에도 감자 썩어나는데
    애기때문에 못하는거라 위안하는 1인..
    배고프다..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8.31 00: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럼 그럼, 출근도 하고 준이도 키워야 하는데 언제 하냐!
      나 다음 주 완전 기다려진다 +_+

  4. yumyum 2011.08.30 13: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울엄마도 엄청 좋아하는 감자샐러드다~
    나는 항상 손이 커서 무조건 몇배로 주는 엄마의 고구마상자 3박스 중에 1박스는 남아서 지금 어찌되고 있으려나
    ㅁㅁ
    주부들끼리 나눔이라도 했어야했나 싶다 ㅠ.ㅡ
    아훙 나 배부른데 배고파. 모다?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8.31 00: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고구마 3박스, 꺄하! 1박스도 난 못 먹어.
      그래도 2박스 처리하였으니 기특하도다-
      남은 건 진작 주지 그랬냐! 아하하하하하

  5. 비쥬 2011.08.30 19: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샐러드,감자전,감자조림 별거 다해도 감자가 박스채로 남아돌아가니 죽겠네..
    맨날 의무적으로 뭔가를 해야할거같다는 ㅡㅡ 근데 달걀 완전 잘 벗겼는데?
    어제 달걀 장조림하는데 상처나서 완전 짜증나고.. 소금 식초 넣어도 왜그럴까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8.31 00: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전 그냥 소금, 식초 아무것도 안 넣고
      찬물에 퐁당 담궈서 10분만 삶다가 불 끄고 내버려둬요.
      남은 열로 익으라고-
      소금 넣고, 뭐 바로 찬물로 식히고 그렇게 하는 거 보다 이게 낫더라구요!
      달걀 껍질 잘 안 벗겨지면 정말 완전 부왘!!!

  6. Favicon of http://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11.08.31 03: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꺄아~~~~ 감자사라다!!!!!
    오이빼고 저도 한입만 좀 주세효!!!!

  7. ㅅㅎ 2011.09.01 22: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휴 너무 맛나겠다..샌드위치사이에 막 껴먹고싶고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9.03 13: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오늘 일찍 일어나서 브런치 먹으러 가기로 약속해놓고
      아직까지 자고 있는 나모키를 기다리며
      혼자 옥수수식빵에 감자샐러드 듬뿍 넣어서 쳐묵쳐묵 했습니다.
      어쩐지 슬픈 감자샐러드네? T_T

어제 저녁, 포실포실 감자를 냄비 가득 삶았다.
지난 주에 엄마가 주신 똘망똘망 예쁘게 생긴 전라도 무안 햇감자의 껍찔을 살살 벗겨내고
엄마가 알려준 비법대로,
찰랑찰랑 감자가 잠길랑 말랑하게 물을 붓고
작은 티스푼으로 소금 하나 휘이, 넣어서 가스불 위에 올린 다음에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고 설탕도 티스푼으로 하나 휘이 넣은 다음,
자글자글 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뚜껑 덮고 약한 불에서 익힌다.
그러면 분이 뽀얗게 나는 햇감자가 더욱 쫀쫀해지는 느낌으로 푸욱 잘 익는다.
삶은 감자를 식혀서 작은 락앤락 두개, 큰 락앤락 두개에 나누어 담았다.

작은 락앤락에 담아둔 감자는
한 통은 오늘 아침에 나모키 우유에 으깨어 넣어주고,
또 한 통은 간식으로 회사에 싸가지고 나왔다.
마음이 든든!

큰 락앤락에 가득 들어있는 감자들은 감자샐러드 해 먹어야겠다고 다짐!

그리하여 정말이지 모처럼 일찍 퇴근한 오늘,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고양이 사남매를 쓰듬쓰듬 해주고
비가 그친 틈을 타서 음식물 쓰레기며 재활용 쓰레기며 다 갖다 버리고
그러다가 만난 우리 동네 까망이가 또 미야옹미야옹 울면서 뛰어와서는
부비부비를 하면서 밥 달라고 난리길래 사료랑 물이랑 한 가득 가져다 주었다.
원래 나랑 알던 아이는 까망이 하나였는데,
요즘은 까망이, 고등어, 삼색이 셋이서 한꺼번에 나를 따라 쫓아온다.
난 이사 다 갔다. 얘네 밥 줘야지, 어딜가;;;
그런데 가만 보니 까망이 배가 심상치 않다.
밑으로도 제법 쳐지고 위에서 내려다보니 옆구리도 불룩 튀어나온 것이
이건 어디 아픈거 아니며, 애기를 가진건가!!!
계속 살펴봐야지. 까망이 너 여자였던거니? +ㅅ+

집에 올라와서는 드디어 감자 샐러드 만들기 시작!
오이랑 양파를 꺼내서 얇게 얇게 썰어서 소금 살짝 뿌려놓고
냉장고에서 감자 꺼내서 큰 락앤락 두 통 분의 감자를 모두 으깨었더니
나 팔뚝에 막 불끈불끈, 여느 남자 연예인 부럽지 않돠!
소금에 살짝 절여진 오이랑 양파 꼭 짜서 다지는 동안
달걀 3개도 삶았다. 10분 동안 불 위에 올려놓고, 불 끈 다음 식히면 여열로도 잘 익는다.

자 이제 드디어 쉐킷쉐킷의 시간!
으깬 감자에 달걀 투하, 마구마구 같이 으깨주다가
다진 오이랑 양파도 같이 넣고
중요한 포인트! 꼬습꼬습 큐피 마요네즈를 척척 퍼서 잘 섞어준다. 쉐킷쉐킷-
감자 삶을 때랑 오이, 양파 절일 때 소금이 들어가서 따로 간 볼 필요도 없이
설탕만 쪼꼼 넣어주면 감칠맛 나는 감자 샐러드 완성, 아하하하하핫!


일단 나 혼자 먹어보자.
이 맛있는 걸 나 혼자 쓸쓸하게 먹다니, 흑 눙무리 T^T



처음 사 본 대추토마토랑 탄산수랑 통밀빵, 그리고 감자 샐러드.





갑자기 욕심 돋아서 감자 샐러드를 두껍게 잔뜩 발랐다.
공류보감은 내일 먹자, 흑. 다이어트 따위가 다 뭐임!!





모양만 길쭉해서 대추토마토인가 했더니 맛도 그냥 방울토마토랑은 좀 다르다.





흠흠, 맛있다. 빵도 하얀 식빵보다 꼬숩꼬숩 더 맛있다.
그리고 역시 마요네즈는 큐피. 이 꼬소함을 누가 따라갈테냐!





콜라, 사이다 뚝! 끊게 만든 탄산수 벌컥벌컥하면 배도 부르고, 왠지 소화도 되는 느낌.
페리에에서 트레비로 갈아탔는데 마음에 든다.


번개회식 중인 나모키에게는 
내일 아침 도시락으로  싸줘야지, 나는 현모양처니깐, 흘랄라-


Posted by 찐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마롱 2011.07.01 10: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게 어데~ 저게 어데 두꺼운기가
    나는 뚜껑을 덮으면 못먹을 정도로 두껍게 바른다 안카나
    (재미없니?)
    뭐하튼 아 배고파 우씽...
    트레비는 트레비 분수에서 퍼온 물인감? (재미없니?)

  2. 사무실친구 2011.07.01 11: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분노의 감자샐러드를 만든 징징은 사무실에서 친구와 나눠먹었지요~
    나 사무실 친구라서 완전 좋아! 와하하하하하하~
    정말 맛나더라~ 징징어머니레시피대로 잘 쪄진 감자와
    꼬소한 큐피마요네즈, 그리고 담백한통밀빵의 환상조화였어!
    맛있는 한끼를 준비해주신 징징님~ 감사! 앞으로도 부탁해~ 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7.03 22: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한 통 다 먹고, 한 통 남은 것도 어서 먹어야할텐데요.
      같은 메뉴는 좀 지겨우시겠죵? 으히히;;;

  3. Favicon of http://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11.07.03 10: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포슬포슬한 감자샐러드는 보들보들한 스크램블에그로 보일만큼...
    보숑보숑하고 구여워욜!!!
    어머님은 역시 능력쫘~~~~~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7.03 22: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감자샐러드 속 으깨진 삶은 달걀을 좋아하는데,
      남은 달걀이 달랑 3개 뿐이라 그게 아쉬웠어요.
      귤님이 스크램블에그 말씀하시니 불현듯 생각나네요! :D

  4. 지요 2011.07.04 09: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주말낮엔 나도 감자껍질 모처럼 다 벗겨서, 소금이랑 설탕넣고
    포실포실하게 삶아서 씨리얼이랑 함께 섭취! 찌찌뽕!
    감자는 역시 좀 수고스럽더라도 껍질 다 벗겨내고 삶는게 맛나는것 같아!
    난 딱 6개만 삶아서 바로 다 먹어버렸는데,
    감자샐러드 사진보니까 느무 먹고 싶다아. 계란에 오이에 양파까지 제대로잖아!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1.07.05 00: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쵸그쵸? 저도 껍질 벗기고 삶는게 좋아요.
      가까이만 있으면 이런거 해서 나눠먹고 그러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안그래도 죄다 삶아서 해놓고 나니 너무 많아서 언제 먹나 싶은데-
      아아아아, 우리 타운하우스 지을까요? 캣타운하우스;;;

  5. ㅅㅎ 2011.07.04 12: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심야식당이 요기잉네!
    으흑흑 맛나겠다아..



곰곰이 옷 마련해 주었습니다,

는 것은 뻥이고-

네스홈 패키지 완성 이후 탄력받아서,
또 의욕상실하기 전에 쉬지 않고 다음 옷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전에 사두었던 일본 의류서적을 뒤적이다가
가장 간단한 패턴에 가장 쉬워 보이는 디자인으로 선택-

역시 재단하기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커다란 패턴종이를 밑에 깔고 부직포 패턴지를 그 위에 대고 비치는 선을 따라 그린 후 
잘라서 기본 패턴을 만들고, 이 디자인에 맞게 목둘레, 소매선, 길이 등을 수정해서
다시 옷 만들 원단에 대고 그려야 하는데
얇은 아사원단이다 보니 천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고 가위에 손 쉭 베이고!
곡선은 삐뚤빼뚤하고, 무엇보다도 바닥에 놓고 하니까 허리가 뽀개질 것 같았다.

그림보고 만들지만, 혹시나 시작 전에 일어로 된 설명은 나모키에게 물어서 좀 체크해두고-
참 귀찮을거야, 나모키도. 그래도 늘 열심히 해석해주고 설명해주는 나모키에게 아리가똠방각하!

본격 바느질은 하루에 한, 두 시간씩 해서 이틀만에 끝냈다.
이번에 처음 해본 건 캡소매 달기, 프릴달기, 암홀에 바이어스 덧대기.

나모키가 보더니 오, 옷이 되었네. 근데 원단이 별로다. 라고 해주었다.
망칠까봐서 집에 제일 많이 있던 원단으로 했더니 딱 알아보시는 우리 나모키, 우루쭈쭈쭈쭈-

그래도 뿌듯한 마음에 완성하고서는 사진 찍는다고 설레발!
만들면서 중간에 내 몸에 맞게 이리저리 약간씩 수정했더니 모양은 마음에 쏙 들게되어
-역시 정성이 중요하다-
이번에는 예쁜 원단을 사서(응?) 또 만들어봐야겠다.(응?)





내가 입으면 요런 느낌, 건장한 팔뚝이 가려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나름대로 맘에 들었던 프릴과 캡소매 디테일-
Posted by 찐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마롱 2010.07.01 10: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장 간단한 패턴이라지만 전번것보다 이번꺼가 더 견고해보이는건?!
    여름용이니까 밝은색으로 하나 더 하면 되겠다
    하튼 진짜 잘 만들었어~ 귿잡! 귿보이!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7.01 16: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참으로 디자인에 맞는 원단 고르는게 쉽지가 않더라.
      소재에 따라 바느질하기 쉬운지, 두께나 신축성, 패턴 등등-
      고런걸 보는 눈이 진짜 감각이고 능력인 것 같아.

  2. 지요 2010.07.01 12: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프릴만 있는게 아니라 숨겨진 캡소매까지 있군요!
    손재주 진정 대박!! 저도 이제 주문하면 되나요? 크크.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7.01 16: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안 보이는데 소매 꼭 달아야해? 궁시렁궁시렁 댔었는데
      만들고 나니 소매 달아야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ㅎ
      역시 전 멀었어요~

  3. 연님 2010.07.01 12: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이쁘다!!자기 탄력받았구나. 대단해유!!!!!!!!!패턴을 뿌려주십시오-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7.01 16: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내 몸을 마네킹 삼아 화장실 거울 앞에서 핀 꾹꾹 찔러가며 패턴수정했사와요.
      기본패턴은 언제든 공유가능! ㅋㅋㅋ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cafeflat BlogIcon ㅅㅎ 2010.07.01 12: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와 +_+ 느무느무 멋집니다- 정말 손재주 좋으셔요.
    전 이런 과제 있으면 (코바늘같은거;) 학생 때 짝꿍에게 부탁만 했던 기억이..ㅠㅠㅠ

    궁금한점 하나! 재봉틀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되남유 (굽신굽신;ㅎㅎㅎ)
    우선 티코스터부터 시작해보려구요! 헤헤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7.01 16: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티코스터는 손바느질이 진리! 라지만 어쩐지 어느 순간 재봉틀 지르고 싶어지는게 당연한 순서입죠, 암요-
      브라더, 싱거, 리카, 엘나 등등 많고 많은데 사실 저도 잘 몰라요.
      개인적으로는 각지고 깔끔한 디자인이 좋아서 싱거를 골랐었죠 ㅎㅎ
      기본 기능은 가정용 미싱이 거기서 거기고-
      다만 검색을 통해서 힘이 좀 센지 정도를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스홈 카페나 미싱으로 옷만들기 카페에서 찾아보시면
      대략 윤곽이 잡히실듯 합니다.
      지르세요, 고고고-!!!

  5. Favicon of http://naver.com/kkoongc BlogIcon 이찌 2010.07.01 14: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ㅁ+ 징징님 너무 잘 만드시는거 아녜요? 부럽다아~~~~ 이런거 어떻게 만들수 있나요 흑흑 ㅎㅎㅎㅎ
    정말 부지런에 손재주까지! 대단하세횽횽횽~~~~~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7.01 16: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폭풍칭찬 민망해요, 크헉-
      저도 만드는 거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나봐요;;
      완성도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 듯, 진짜 고수님들은 정말 대단해요!

  6. Favicon of http://purin2508.tistory.com/ BlogIcon 오란씨♡ 2010.07.01 16: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뻐요~~♡
    프릴만 있는 디쟈인은 자칫 어깨가 넓어뵐수도 있는데.. 캡소매가 있으니 완전 짱!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7.01 16: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항상 어깨가 좁다고 생각했었는데 살 찌니까 어깨도 자라나봐요? T_T
      저도 소매 달길 백번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7. Favicon of http://blog.naver.com/suhyeonsim BlogIcon 클라라 2010.07.01 18: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대박대박...
    진정, 이제 주문 생산하셔도 되겠어요~
    사업자 등록 내세요...ㅎㅎ

  8. munsuk 2010.07.01 18: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징돌여사, 나 턱 좀 올려줘!
    너무 잘만들어서 입이 안다물어져! /짱//짱//짱/ (이정도면 폭풍칭찬에 합류할만 해?)
    징돌여사~ 깔별로 구비해보아효~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7.03 21: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턱 콱!!
      내가 좀 더 꼼꼼성격이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야-
      당최 박기는 박아도, 잘못 박은 거 다시 뜯기는 싫으니 어쩜 좋아!

  9. yumyum 2010.07.02 10: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아. 이제 원하는 디자인과 소재,패턴으로 만드는거야? 쵝오
    진짜 입이 안다물어짐 ㄷㄷㄷㄷㄷ

  10. Favicon of http://ongya.tistory.com BlogIcon 나비 2010.07.02 13: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옷도 마들도 굳굳굳!!!
    프릴 밑에 귀여운 캡소매 어쩔~>.<
    지구의 미래를 맡기고 싶은 어깨를 가진 나로서는 그림의 떡인 옷이샴..ㅠㅠ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7.03 21: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지구의 미래를 맡기다니요!!! 푸하하하하
      언니의 귀여운 유우모어센스에 제 친구들이 빵 터지고 반했대요.
      (누군지는 언니도 충분히 알만한 친구들 ㅋㅋㅋㅋ)

  11. ㅅㅎ 2010.07.02 15: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싱거 찜하고 있었는데 - 공부 좀 하고 질러봐야겠어요! 고맙슴다-
    조그맣게 조그맣게 시작해볼랍니다 으히히

    다들 어여 만났음 좋겠어요. 새로 시작하는 일도 있고하니 :D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7.03 21: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왠지 각지고 새하얀 싱거 디자인이 딱 맘에 드는데 말이죠-
      미싱의 세계도 참으로 깊고 넓어서 알아보면 볼수록 정신없어요 @_@
      힘 좋고 이쁜 녀석으로 질러주세용!

  12. 하똥이 2010.07.07 15: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착용샷 맘에 들어요.ㅋㅋㅋㅋㅋ
    이쁘다

  13. Favicon of http://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10.07.16 00: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드자이너승생님!!!
    이거...너무 비싸서 못파시능거죠...ㅠ.ㅠ




항상 소품만 쪼물딱대면 만들면서도
옷 만들기는 하고 싶지만 어쩐지 못할 것 같은 영역이었다.
일단 재단이 참 일이다.
의류서적 사두고 한참 보기만 하다가
부직포 패턴지 사두고 한참 보기만 하다가
마침 매일 출석체크 도장찍는 네스홈에서 재단까지 몽땅해서 패키지 판매를 개시!
처음 도전하는 옷 만들기니까 조금 쉽게 접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냉큼 사재꼈다.
좋은 점은 재단된 원단에 부자재까지 모두 들어있다는 것,
나쁜 점은 패턴이 포함되지 않아 원단을 대고 다시 패턴을 떠놔야 한다는 것-
원단에든 부직포에든 패턴 뜨는 건 너무 귀찮으니깐!!!
안그래도 패턴 옮겨 그리다가 쉐따빡X32번 쯤, 아무래도 곡선자를 사야겠다;;;

옆선, 아랫단 직선박기 외에는 모두 처음 도전해 본 것-
소매달기, 주름노루발 사용하기, 오버록 쳐보기(속 터지는 줄;;),
홈질해서 주름잡기, 앞트임하기, 단추구멍 만들기 등등.
설명서가 꽤 자세한 편이라 이해하기는 쉬웠지만 직접 하는 건 또 다른 이야기.
그래도 어찌어찌 완성, 음하하하-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하도 사이즈가 크다고 그래서
시접분을 원래보다 많이 잡아 조금씩 줄여가면서 만들었더니
적당히 벙벙한 모양이 나왔다.

소매단을 너무 좁게 잡는 바람에 (내 팔뚝을 과신했지, 노동으로 다져진 내 팔을;;)
딱! 맞아버려서 조금 고민이다.
아무래도 여름옷이니까 헐렁한 게 좋을 것 같은데
바이어스 뜯어서 살짝 늘릴지 아님, 좀 더 시원하게 팔랑거리는 반팔로 잘라버릴지-
어쩌면 귀찮아서 그냥 이대로 입을지도!

바둥이와 함께 찍은 야외착샷은 험블한 내 상태가 너무 적나라라라라하게 나와서
집에서 다시 찍었더니 남루하구나, 나... 게다가,
내 턱선, 어깨선 어디갔니? 누가 훔쳐갔나, 어흐헝-

하는 김에 탄력받아서 패턴책 중에서 가장 간단한 걸로 재단해두었는데
무지막지한 원단가위에 손가락 쓱 베이고, 바닥에 펼쳐두고 패턴뜨니 허리는 콱 뿌러질 것 같고- 
흥미 잃기 전에 얼른 베타버젼으로 드르륵 박아봐야겠다.


+
옆에서 나모키가 자기 남방 만들어 달라는 소리만 좀 안했으면 좋겠다;;;
그거 하려면 오버록머신이랑 재단테이블이랑 기타 각종 도구 및 부자재 등등등이 필요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 입는게 훨씬 이쁠거임  (   =_=)

Posted by 찐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ongya.tistory.com BlogIcon 나비 2010.06.29 17: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민소매로 있을때도 이뻤는데 소매 달아도 갠츄네~ㅎㅎ
    입고 막 밖에 나가면 되겠삼~ 암튼 능력자요!!
    +
    어뜨케 난 이케이케 막 입어도 되는 치마하나 있었음..☞☜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6.30 21: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이전에 치마를 하나 만들어봤지만, 확실히
      '제가' '직접' 만든 옷은 정말로 막 입는 용도로 밖에는;;; 루루루~
      언니도 막! 입을거면 어떻게 우리 같이 원단 골라서 드르륵 박아볼까요? 흐

  2. 하똥이 2010.06.29 20: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ㅋㅋ
    정말 잘했다!!!!
    짝짝짝!!!
    나도 이케이케 어찌...
    헐렁한 치마라도 하나 있었음.
    크히히히히히.
    허리둘레는.......엄청 크게.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6.30 21: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허리둘레 얼마나 크게? ㅋㅋ
      넌 다리가 이뿌니까 허리둘레는 크게 하더라도 길이는 짧게!
      식탁이랑 쿠션오면 사진 좀 보자, 엉?

  3. 연님 2010.06.29 23: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자기 이야기했던거랑 다른데-!!!!디테일이 살아있어!!!!!!
    오-!!!!!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6.30 21: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났어요, 꼴랑 저거 만들고 또 막 원단 지르고 싶;;

  4. yumyum 2010.06.29 23: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엄훠. 징도르님. 그래서 이거 지금 만들었다는거??? @_@
    대단하십니다요!!!!!!!!!!!!!!!!!!!!!!!!!!!!!!!!!!
    담에 우리앞에서 세바퀴만 돌고 워킹해죠잉~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suhyeonsim BlogIcon 클라라 2010.06.30 00: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왜 모델이 여원님이라고 생각했을까여?^^
    여원님이 메종 드 상도 방문했다가 입고 모델해주신 줄 알았어요.
    첫번째 사진 포즈가 여원님이랑 넘흐 비슷해요.ㅎㅎ

    • Favicon of http://www.nameok.net BlogIcon 대포고양이 2010.06.30 11: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왠지, 이 댓글은-
      '의외로 길게 나오셨네요' 라는 댓글 같은데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suhyeonsim BlogIcon 클라라 2010.06.30 17: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앗, 제가 실례한 건가요??^^::
      여원님이 사진 찍으실 때 약간 고개를 살짝쿵 들고 찍으시는 스타일이신 것 같아서 그랬거든요...
      완전 갸름한 턱선과, 길쭉한 목의 소유자이십니다.
      징징님+여원님 두분다~
      완전 부럽부럽~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6.30 21: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여바루가 고개 들고 사진을 찍는군요!
      먼동이나 저나 또 본인인 여바루까지도 아무도 몰랐어요 +_+ ㅎㅎㅎㅎㅎ

      대포고양이 : 그치 좀 길면 나같지 않지? 내 이름은 김X만이니깐-

  6. ihaa 2010.06.30 01: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오오- 이뻐요오오오오

  7. 통통 2010.06.30 10: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얼굴 없는 모델!! 갸름한 턱선과 목선이 모델 이미지를 상상하게 해~ ㅎㅎ
    암튼 솜씨가 대단하시구랴!! 자~ 그럼 이제 다음은 나모키님 남방?!!!

  8. 마롱 2010.06.30 11: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클라라님이 '여원님'이라고 직접 칭해주시니 붓끄랍네요-근데 정말 제가 첫번째포즈st임?ㅎㅎ
    근데 반팔로 하는거보다 좀 찡기더라도 참고 저 소매모양으로 입는 게 훨 이쁠거 같으다
    안그러면 소매도 A라인, 몸통도 A라인 요래서 너무 펄럭이는 느낌이 될거 같애
    딱 저 모양 그대로가 무인양품 or 꼼뜨와데꼬또니에st랄까~
    (입다보면 늘어날지도 모르고요...)
    하튼 귿잡! 귿보이!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6.30 21: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우어어어 무인양품 or 꼼뜨와데꼬또니에 라니!
      북흐북흐 +_+
      좀 입고 있으니까 살짝 늘어나긴 하던데 그래도 좀 낑겨서;;
      아무래도 소매 좀 늘려야할 것 같아.
      요즘은 어쩐지 민소매에 자신이 없다, 둥근 내 어깨선...T_T

  9. munsuk 2010.06.30 16: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난 저기서 길이만 길게 해서 치마로 플리즈- (후다닥. 나 도망갔음)
    야야 저기 진짜 소매떼고 나시로 원피스 만들어도 괜츈하겠다! 여름에 바람 숭숭!
    진정 귿잡! ^^b

    *근데 클라라님이 여원이에 대해 뭔가 오해하신듯. 저렇게 길고 참한 st 아닌데..
    차라리 두번째 사진이 더 비슷(이번에 진정 후다닥)

  10. 봉봉 2010.06.30 17: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직접 만드신 옷 아주 굳뜨입니다요.
    저도 옷만드는 책을 사놓고 모셔만 두고있어요. 상세한 사진설명이 함께 있고 패턴도 있다하지만 뭔가 선뜻 시작하기엔 너무나도 큰 산!!!

    그래도 전 남편이 뭐좀 만들어달라면 그렇게 기분이 좋던데....히히 (정작 잘 만들어주진않지만요!)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6.30 21: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봉봉님, 닉네임 부를 때 마다 어쩐지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ㅎ
      아 어째서 의류 서적은 죄다 일본책인지, 가뜩이나 어려운데 더 힘들게 느껴지죠.
      저도 남편이 파우치랄까 좀 제가 만들 수 있는 걸 부탁하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남방이라니! 정장셔츠라니!)
      봉봉님 솜씨도 좀 보여주세요~

  11. 지요 2010.07.01 12: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이 블라우스 밥 많이 먹었을때 입기 너무 좋겠어요!! 으하하
    허리에 얇은 벨트를 하나 해줘도 예쁠것 같고. +ㅗ+
    진짜 굳뜨!! 신의손입니다요!!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7.01 16: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쵸? 사각거리는 아사 원단이라 살짜쿵 비치는 것만 신경써주면
      와구와구 밥 먹어도 끄덕없는 디자인이에요, 굳 디자인- ㅋㅋㅋㅋ
      신의 손이라뇨 T_T 민망해서 땅굴파고 숨어야겠어요!

아빠가 작년에 미국 다녀오시면서 사위에게 챙겨주신 선물 중 하나는 바로 잠옷-
배서방 키 크다고 젤 큰 사이즈를 사오신건지,
한국에서 사는 왠만한 잠옷바지는 모두 8부바지로 소화하는 나모키에게도
이건 한참이나 큰 거다. 허리도 헐렁하고 길이도 바닥에 질질 끌리는 정도.

잠옷이니까 허리는 좀 헐렁하게 입기로 하고 길이는 좀 줄여달라는 것을
알겠어-, 해놓고 외면 중이다가
어제 새로 이 잠옷을 꺼내입던 나모키가 내일 뭐할거야? 이것 좀 줄여줘! 하는 말에
딱히 할 거 없던 나는 어어, 그럼그럼! 하고 말았다;






10cm 줄이기로 하고 (정말 얼마나 길던지!)





오바록 없으니까 시접은 안으로 접어박기로-
으후, 나름 깔끔하게 잘 되었다. 다림질로 열심히 눌러주었더니 별로 티도 안난다.


내게 주어진 다음 미션은 면바지 길이 수선하기"인데
잠옷이야 집에서만 입을거니까 부담없이 손 댔지만
외출할 때 입는 면바지는 좀 걱정이다. 밑단도 자연스러워야 하고;;
청바지건 면바지건, 정장 외에는 바지길이 수선 같은거 한 번도 안하는 나모키인데,
왠일인지 요 면바지는 유난히 길게 나왔는지 딱 한 단 정도 길고 난리!

마침 바지랑 맞는 색상의 실이 없어서 일단 보류-
탄력받는 김에 이어서 다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직접 보고 색을 맞춰서 실을 사야겠다,
고 하면서 80가지 색에 가까운 재봉실 세트 이런거 찾아보고 있는 나는 뭐니 ☞☜



잘라낸 바지 밑단으로는

Posted by 찐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연님 2010.04.22 22: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훌륭합니다 브라보-

  2. 통통 2010.04.23 13: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제 바지수선의 길에 들어선 거야? 징징 최고!
    나중에 바지 싸들고 가야지~ ㅋ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4.25 23: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바지수선이라기보다 '잠옷'수선이라고 해주세요.
      입고 외출할 일 없는 옷들만 ㅋㅋ

  3. 마롱 2010.04.23 17: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줄무늬 보고 모시메리인줄 알았다면, 나 늬아부지와 나모키님께 실례인거니 ☞☜
    하튼 이제 별걸 다 할줄 아는구나! 주부9단으로 거듭나시는 징돌님

  4. Favicon of http://ongya.tistory.com BlogIcon 나비 2010.04.23 17: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굳좝!!
    게다가 바둥이는 몰 걸쳐도 간지나는 챠콜 색 멋쟁이니깐효~bb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4.25 23: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챠콜! 그렇군요. 바둥이에게도 좀 더 고급스러운 단어를! 으하함-
      역시 단색(!) 고양이가 뭘 걸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suhyeonsim BlogIcon 클라라 2010.04.23 20: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바둥가는 멋쟁이군요.
    암꺼나 다 잘 어울려요~
    외할배 덕분에 바둥가만 신나게 생겼네요...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4.25 23: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문제는! 바둥이가 전혀 신나하지 않는다는 것-
      워낙에 뭐 몸에 걸치는 걸 싫어해서 말이죠 ㅜ_ㅜ
      반면 우키는 오늘까지 4일째 목걸이 자~알 하고 있어요.
      자기가 목걸이를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듯;; ㅎㅎ

  6. Favicon of http://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10.04.24 23: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ㅎㅎㅎㅎ그 어렵다는 고냥이목에 방울달기 미숑이 실행되는것인가요? ㅎㅎㅎㅎ

  7. yumyum 2010.04.26 10: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나 넘 기여브신 징돌이 아부님~ ㅋㅋ 잠옷이라니~
    그리고 바둥이의 저 윤기나는 털~~ 츄루릅..모니터에 손을 슬며시 갖다대본다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4.26 22: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ㅋㅋㅋㅋㅋㅋ 무슨 이불로 쓸 만큼 큰 잠옷을 사오심;;
      모니터 쓰다듬으면 너 오덕후 되는거야!!!!

사과잼

d. JiNJiN KitCheN 2010.03.03 09:50 |

두번째 사과잼을 만들었다.
처음 만들었점 사과잼은 불 위에서 너무 오래 끓이는 바람에
식히고 나니 걸쭈욱"을 넘어서 몹시 찐득+딱딱"해져버리는 실수가-
오늘은 지난번 천도복숭아 마멀레이드 만들때 처럼
살짝 묽다 싶을 때 불에서 내리니 타이밍이 딱이다.
어찌나 퍽-퍽- 튀는지 도저히 무서워서 안되겠다, 할 때 불 끄면 되는 것 같다;;




뜨거운 물로 소독한 병에 잼을 담고 거꾸로 세워놓아서 진공상태로 만들어주었다.
사과 5알을 핸드블랜더로 쉬리릭 갈았는데 중간중간 덜 갈린게 섞여버렸다.
바느질할 때 처럼, 이럴 때 딱 맞는 핑계를 대자면- 요런게 바로 핸드메이드의 맛이지!
☞☜




마음이 몹시 허한 날이어서, 그럴 땐 고기를 먹어줘야 한다는 나모키랑 같이
숯총각에서 삼겹살이랑 껍데기랑 냉면이랑 된장찌개랑 먹고
9시가 넘어서 집에 와서는 청소기도 돌리고 빨래도 하고 밥도 새로 해놓고
사과잼까지 만들다니 난 정말 부지런한 하루를 보냈구나!
작은 사과 3알 + 큰 사과 2알 이렇게 했더니
파리바게뜨 작은 잼병 2개 + 큰 잼병 1개 + 통통 푸딩병 2개 + 날씬 푸딩병 반개 딱 이렇게 나왔다.




토스트 하나 해서 딱 먹으면 좋겠구먼-
식빵도 없고 시간도 너무 늦어서 그냥 숟가락으로 떠먹어봤다.
내일은 꼭 식빵을 사다놔야겠다는 다짐.

 


사진 찍는데 내내 꽁알꽁알 거리면서 알짱대던 구릉구릉
너도 먹어볼래?
Posted by 찐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unsuk 2010.03.03 10: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야- 왜케 많니?!
    우리 하나씩 주려고 나눠담았니.. 후후훗
    난 식빵을 준비하겠엄요~막이러고~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3.04 10: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식빵은 생크림식빵으로 부탁해-
      어제 토스트랑 먹어봤더니 잼만 먹었을 땐 너무 단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안달고 부드러웠어. (= 씹히는 맛은 없다는거임;;;)

  2. 마롱 2010.03.03 10: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루만에 많은 일을 해내었구나 장하다-ㅋㅋ
    천샀니!?
    역시 구름이는 쉬크한 씨티캣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3.04 1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저께 저러고
      어제는 설거지거리 쌓아놓고 그냥 퐉 퍼져버렸다.
      요즘 싱크대 정ㅋ벅ㅋ한 우키때문에
      설거지거리 위에 도마로 덮어둠, 아놔;

  3. 지요 2010.03.03 11: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완전 최고예요!
    왕부지런하시고 능력자 징징님!!
    향이 여기까지 나는것 같아요. 저도 한병 주문이요. 캬캬.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3.04 1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완전 쉬우니까 능력자축에도 못드는거구요, 저건! 흐흐-
      전 로제스파게티가 땡기는데요 ㅋㅋㅋ

  4. Favicon of http://papiru.tistory.com BlogIcon [+_+] 비쥬 2010.03.03 12: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구름이 모델같네 모델 ㅎㅎ
    말랑말랑 식빵에 발라먹는 사과쨈.. 아 흑 꿀꺽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3.04 10: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구름이 맨날 검사하고 저래요.
      손톱 깎고 있어도 옆에 딱 붙어 앉아서 검사
      채소 다듬고 있어도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검사
      밥 먹고 있으면 바로 앞에 앉아서 부담주면서 검사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suhyeonsim BlogIcon 클라라 2010.03.03 13: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푸석푸석해서 안먹고 박아둔 사과가 냉장고 서랍에 몇개 있는데 당장 만들어봐야겠어요.
    요렇게 처리하는 방법이 있었네요..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3.04 10: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클라라님, 안그래도 총각김치 보답으로 한 병 챙겨놨어욤;;;;
      험블하지만, 받아주세욤. 연락드릴게요 :)

  6. ㅅㅎ 2010.03.03 13: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우- 최고에요(홈쇼핑버젼)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3.04 10: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새들새들 시들어버린 사과, 버리긴 아깝고 먹기엔 찝찝하셨죠?
      홈메이드 사과잼이 주부님들 고민 말끔하게 해결해드립니다! (홈쇼핑버젼)

  7. yum 2010.03.03 13: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 능력자 같으니^^
    근데 구름이 너무 귀엽다 ㅊ.ㅠ 저 새초롬하면서 여리여리...천상 여자다와

  8. 통통 2010.03.03 16: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통통 푸딩병...
    그럼 저건 내 거야? 응? 그런 거야??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3.04 10: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통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소망을 담아 날씬푸딩병으로?

  9. 연님 2010.03.03 16: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좀 있어뵌다. 냠냠........
    이 부지런쟁이 같으니.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3.04 10: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연님 나 진정 이런거 적성인데.
      난 지금 여기서 대체 뭘하고 있는걸까요? 아흐흐흐흙-

  10. ㅈㅎ 2010.03.04 17: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빵가지고 갈게요.. 다같이.. ㅎㅎ

  11. ㅅㅎ 2010.03.05 18: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ㅈㅎ씨가 좀 민폐적인 구석이 있어요
    어디서 저런말을 -_-...ㅋㅋ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3.08 14: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최고의 싹싹맨 ㅈㅎ님이 무슨 민폐에요!!! ㅈㅎ님과 민폐는 정말 안어울려요 ㅋㅋㅋㅋㅋ

  12. 하똥이 2010.03.05 23: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와와 부지런하다 정말^^
    먹어보고파 찐찐~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3.08 14: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부지런하지 못해서 멀쩡한 사과를 시들시들하게 만든 후에;;;
      겨우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사과잼 만든거야. 찔린다!!!! ㅋㅋㅋㅋ

두번째 파우치

e. JiNJiN MadE 2010.01.18 12:46 |
직육면체 모양으로 만들었던 첫번째 꽃무늬 파우치가 너무 꼬질꼬질 때가 타서
좀 빨든지, 아님 바꾸든지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무려 작.년. 후훗, 12월 초였다.

그리고는 늘 그렇듯이 그러자그러자만들자 머릿속으로만 되뇌이다가
어제 저녁으로 먹을 핏짜를 시켜놓고 고새
드르륵 박아서 두번째 파우치를 만들었다. 아니, 만들어버렸다.

그냥 납작하게, 지퍼만 달자- 했던 것이
만들기 시작하니까 우왕, 잘 하고 싶다!로 바뀌었지만
애초부터 재단따위가 뭐야, 다 건너뛰고
그냥 얼추 눈짐작으로 네모낳게 자른 천 두 장으로는 한계가 있는거다.
그렇다고 그제서야 초크니, 60cm자니 이런거 꺼내기 싫었으니까-

게다가 지퍼도 일명 숨김지퍼를 처음 써보니,
일반 지퍼보다 살짝 난이도가 높다.
결론은 상침해도 삐뚤빼뚤, 루루루 ☞☜

그래도 만들자고 첫 결심한 순간부터 완성까지 올곧게 지켜낸 것은
바로 겉감은 무조건 무지린넨+화이트패브릭 스티커-

안감은 딱 안감으로 쓸 만큼만 남았던 도트린넨
시접처리는 다 귀찮아서 박고 뒤집고 또 뒤집고 하기 싫어서
전에 발매트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바이어스 만들어서 양쪽만 드륵 박았다.
지퍼열 때 편하라고 걸스카웃 같은 느낌의 라벨을 끼워줬는데,
구깃해져서 다림질하다가 노랗게 끄슬려버렸다;;;
시작부터 빈티지, 우하하!
단정한 화이트 패브릭 스티커랑 안어울리게 되어버렸지만-
나는 다시 뜯고 박는건 절대 안하니까 +_+

그래도 사이즈를 넉넉하게 했더니 납작파우치래도
안에 이것저것 다 들어가고도 헐렁하다.
당분간은(흐물흐물 꼬질꼬질해질 때까지) 열심히 쓰겠다. :D












+
마지막으로 다림질하고 있는데 나모키가 와서 보더니
옷도 만들어줘, 내 남방 만들어줘! 한다.

이런 쒜앵! 어쩌라구우우우-


Posted by 찐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unsuk 2010.01.18 13: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는 투피스 만들어주셈- (자켓+원피스)
    자켓엔 주머니, 주머니 위엔 저 "K"로고도 박아주셈.
    랄프로렌 저리가라아-!!

    (나 죽일래? 후다닥!!!)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1.18 17: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응 투피스 만들어줄게!
      K로고 붙인 주머니도 있는 쟈켓 랄프로렌st.로 만들어줄게.
      언젠가~ 먼훗날에~ (달팽이 멜로디)

  2. 통통 2010.01.18 13: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징징 난 됐고~
    울 덕만이 거나 만들어주셩! 냐하하하~
    로고는 C로 부탁해~ ㅋㅋㅋ

    (덩달아 후다닥~ ==333)

  3. 마롱 2010.01.18 13: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화이트패브릭스티커 멋지다. 하지만 넌 J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괜히)
    이제 파우치 정도는 껌이구나~ 멋쪄부러!

  4. Favicon of http://www.nameok.net BlogIcon 대포고양이 2010.01.18 13: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암만 봐도 저 캐릭터는 자네의 화신이 아닐까 싶네-
    씽크로율 100%야-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cafeflat BlogIcon ㅅㅎ 2010.01.18 14: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아.. 파우치까지! 느무 예뻐요 :D
    바둥가 옷도 만들어주셈요 ㅋㅋ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1.18 17: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악, 입체재단은 너무 어려워효 +_+
      언젠가 아메리칸어페럴에서 강아지티셔츠 사다가 입혀줬는데
      완전 얼.음. 디게 싫어라해서 그냥 벌거벗은 왕자님으로 살게 하려구요 ㅋㅋ

  6. 연님 2010.01.18 21: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우! 전체샷좀 올려바방. 분위기있는 린넨퐈우취일쉐~~~~~~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1.19 12: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난 분명 직사각형으로 만들었는데 왜 이러죠;; 꺄르르르-
      아, 이거야 쉽지! 하고 만들었는데 왜 이러죠;; 꺄르르르-

  7. Favicon of http://yejinbebe.tistory.com/ BlogIcon 예진베베 2010.01.18 22: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앗.이런거 저도 만들줄알면 참 좋겠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1.19 12: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다른 사람 주기는 민망하고 만들어서 제가 쓰기는 좋은듯해요, 우크크크-
      베베님도 도전! 꼬물꼬물 바느질하고 있으면 무아지경의 세계로-

  8. botto 2010.01.21 13: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까르르르르~~~ 바느질쟁이

    • Favicon of http://jinjin.me BlogIcon 찐찐 2010.01.21 14: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어어, 꺄르르르르르르르~
      스트레스 쌓이면 차 대신 미싱페달 밟습니다. 시속 200km/h!!!

  9. Favicon of http://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10.01.22 17: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
    꼬...
    시...
    프...
    다...
    요...

고양이 인형

e. JiNJiN MadE 2009.12.21 10:24 |

안녕, 난 이래봬도 고양이다.
나도 실은 잘 모르겠는데 알고보면 고양이래.




뒤에는 오봉한 엉덩이에 귀여운 꼬리도 달려있다규-
나모키라는 사람 말이
이 꼬리만 바꿔주면 다람쥐가 차라리 그럴듯 하겠다고는 하드라만..../담배/




그래도 이렇게 살짝 옆에서 보면, 콧대도 조금 있다.
나름대로 얼짱각도랄까, 후훗-



+
꼬스쨔님(
http://blog.naver.com/ycure96) 패턴으로 만들기 시작했는데
다리 부분에서 시 to the 망해서 숏다리가 되었다.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T_T
Posted by 찐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unsuk 2009.12.21 10: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쿠쿠쿠- 귀여워!
    이것도 색깔별로 100개 만들어봐 오예! (나 죽일래?)

  2. 마롱 2009.12.21 11: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콧대좋다!
    첨엔 요거 좀 징돌이 스타일아닌데? 햇는데
    꼬리랑 콧대에서 디테일징st.로 인정ㅋㅋㅋ

  3. Favicon of http://ongya.tistory.com BlogIcon 나비 2009.12.21 12: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고냥이다~ 고냥이다~
    베어브릭 시리즈처럼 무늬만 다르게해서 백만개 만들면 좋겠!!
    역쉬 혼자만의 시간 그냥 보낸거 아니었구먼~ㅎㅎㅎ

  4. Favicon of http://www.sugarpowder.com BlogIcon 비쥬 2009.12.21 13: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원하는 패턴으로 주문가능한가요?

  5. 통통 2009.12.22 17: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거~ 덕만이가 완전 좋아할 거 같은데?
    응응? 징징이모? 응?? ♡.♡ ㅋㅋㅋ

  6. Favicon of http://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09.12.25 23: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허거덕!!!저런건 어케 맹그나요?
    완젼 대~박!!!
    그나저나 이아이도 조만간 우키에게 수장당하는것은 아닐런지...ㅎㅎㅎㅎ